민주평화당이 6ㆍ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 텃밭 공략에 나섭니다. 평화당은 오늘(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ㆍ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5ㆍ18 진상규명과 고용률 향상,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미투 2차 피해 방지 등 광주 4대 공약을 발표합니다 .

민주평화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호남 텃밭 공략에 나섭니다. 평화당은 오늘(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조배숙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5.18 진상규명과 고용률 향상,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미투 2차 피해방지 등 광주 4대 공약을 발표합니다 .

민주평화당 이정현 광주시의원과 이웅범 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광주 광산구청장과 나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정현 시의원은 "광산구는 산업지역이자 도*농 *군사시설이 병존하고 있어 이를 감당할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웅범 부위원장은 나주시를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육성해 인구 20만의 전남 중부권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 접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6일 최고위원회에서 단수·경선 후보자, 경선방법 등을 최종 의결합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조기 실시 여부가, 전남지사는 장만채 전 도교육감의 입당 여부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이미 수습된 희생자의 유골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과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과정에서 발견한 뼈 3점에 대한 DNA를 감식한 결과 이미 발견됐던 수습자의 유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수색작업은 다음 달 선체를 세우는 작업으로 중단됐다가 6월에 재개됩니다.

최근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이미 수습된 희생자의 유골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과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과정에서 발견한 뼈 3점에 대한 DNA를 감식한 결과 이미 발견됐던 수습자의 유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수색작업은 다음 달 선체를 세우는 작업으로 중단됐다가 6월에 재개됩니다.

최근 세월호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이미 수습된 희생자의 유골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과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과정에서 발견한 뼈 3점에 대한 DNA를 감식한 결과 이미 발견됐던 수습자의 유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수색작업은 다음 달 선체를 세우는 작업으로 중단됐다가 6월에 재개됩니다.

최근 세월호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이미 수습된 희생자의 유골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과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목포 신항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과정에서 발견한 뼈 3점에 대한 DNA를 감식한 결과 이미 발견됐던 수습자의 유골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세월호 수색작업은 다음 달 선체를 세우는 작업으로 중단됐다가 6월에 재개됩니다.

최영호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5가지 무상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 공약'을 통해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을 비롯해 엄마수당 100만원 지원, 중고생 통학버스비 지원, 아이돌봄 사업 자부담 해소, 입대군인 무상 상해보험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빅데이터진흥원 설립 등 '4차 산업혁명 4대 분야 10대 전략사업'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천억원 혁신펀드를 조성해 창업·중소기업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빅데이터진흥원 설립 등 '4차 산업혁명 4대 분야 10대 전략사업'을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은 생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구글·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천억원 혁신펀드를 조성해 창업·중소기업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남도가 235억 원이 늘어난 추경예산을 제출했습니다. 전남도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예산 235억 원을 증액한 6조 7,740억여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전남 청년마을로 내일로' 프로젝트 등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일자리 기반 산업 창출을 위한 사업에 배분됩니다.

완도 노화*보길도에 반년 넘게 이어졌던 제한급수가 최근 내린 봄비로 해제됐습니다. 완도군은 노화*보화 주민의 수원지인 부황제의 저수율이 75%까지 올라 지난해 8월부터 7개월 동안 이어진 제한급수를 정상급수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섬지역은 게속된 가뭄으로 식당과 숙업소가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만큼 올해 초 물 공급 사정이 심각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