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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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지역인재와 정권 재창출"..호남 대권 행보) 정세균 전 총리가 5·18 묘지 참배로 호남 대권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지역인재들과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이건희 컬렉션' 51점, 광주ㆍ전남에 기증) 이건희 컬렉션 중 김환기, 천경자 등 광주ㆍ전남 출신 작가들의 작품 51점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3.(무안~제주 내일 운항 재개..국내선 위주로) 무안~제주 간 항공편이 다섯 달 만에 내일 재개됩니다. 무안공항은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해 당분
      2021-04-28
    • 'KTX 타고 청정한 섬 관광' 전남도 여행비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KTX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상품을 운영합니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로 서울과 경기, 부산권 여행객이 KTX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청정한 자연경관과 남도 즐기기 등 섬별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섬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객 1인당 패기지 상품은 6만 원, 자유여행은 상품은 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1-04-28
    • 정세균 전 국무총리, 1박2일 호남 대권행보
      대권행보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민주당의 지역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북 새만금그린뉴딜 포럼에 참석한 뒤 내일은 화순의 바이오업체를 방문하고, 광주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치의 역할에 대해 강연도 가질 예정입니다.
      2021-04-28
    • "한전공대 지역인재전형 도입해야"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지역인재전형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도정질의에서 다음달 모집 공고에 들어가는 한전공대 학생 모집에 지역인재 선발 전형이 빠져 있다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한전공대에 10년 간 천억원씩 지원하는데도 지역이 외면받고 있다며 산업부, 교육부 등과 협의해 지역 내 우수 인재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04-28
    • 호남 출신 대권후보 이낙연 VS 정세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출신 대권 후보인 이낙연과 정세균, 두 전 총리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강 구도를 깨기 위한 대항마로, 이낙연과 정세균의 서로의 텃밭인 호남 맞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총리 퇴임이후 빠르게 대선 후보로 이미지 전환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부산과 대구를 돌며 민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28일부터 1박2일로 광주를 찾
      2021-04-28
    • 광주는 아파트 건설 중..재개발ㆍ재건축 23곳
      【 앵커멘트 】 요즘 도심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기존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주택 조합을 통한 아파트 건설이 대부분인데, 광주에만 23곳에 이릅니다. 강동일 기자의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구도심인 계림동에서는 재개발 아파트 건립을 위해 2곳에서 철거와 착공이 진행 중입니다. 광주 전체적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아파트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모두 23곳에 이릅니다. 재개발이 12곳, 재건축이 3곳
      2021-04-27
    • 호남 출신 대권후보 이낙연 VS 정세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출신 대권 후보인 이낙연과 정세균, 두 전 총리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1강 구도를 깨기 위한 대항마로, 이낙연과 정세균의 서로의 텃밭인 호남 맞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총리 퇴임이후 빠르게 대선 후보로 이미지 전환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부산과 대구를 돌며 민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 28일 부터 1박2일로
      2021-04-27
    • 광주는 아파트 건설 중..재개발ㆍ재건축 23곳
      【 앵커멘트 】 요즘 도심을 둘러보면 곳곳에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기존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주택 조합을 통한 아파트 건설이 대부분인데, 광주에만 23곳에 이릅니다. 강동일 기자의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구도심인 계림동에서는 재개발 아파트 건립을 위해 2곳에서 철거와 착공이 진행 중입니다. 광주 전체적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주택조합을 통해 아파트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모두 23곳에 이릅니다. 재개발이 12곳, 재건축이 3곳,
      2021-04-27
    • 4/2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도심 '공사 중'..안내 없고 안전 위협)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광주 도심 곳곳이 하루종일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우회로나 차선 변경 안내는 없고, 안전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2.(대형병원 직원 확진..입원병동 한 층 격리) 광주의 한 대형병원 직원이 확진되면서 환자와 보호자 등 18명이 생활 중인 입원 병동 한 층이 코호트 격리됐습니다. 3.(아파트 재개발ㆍ재건축 한창..23곳 공사 중) 광주 재개발과 재건축 아파트 공사가 한창입니다. 23곳이 공사 중이고, 허가 등을 준
      2021-04-27
    • "전남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역기업 참여 늘려야"
      신안 해상에 조성될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에 지역기업의 참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도정질의에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상생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만큼 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풍력 기자재 구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 협약은 도내 생산 제품우선 사용으로 돼 있는데, 전남에 주소를 둔 타지역 업체의 납품이 이뤄질 수 있다며 도내 기업의 참여와 의무구매 비율을 지정하는 세부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21-04-27
    • 목포무안신안축협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목포무안신안축협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후계양성 장학금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온 35명의 지역 학생을 선발해 모두 5천 25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역 인재 양성과 축산업 미래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장학금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천 346명을 대상으로 9억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21-04-27
    • 민주당 전당대회 D-5, 내일(28)부터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가 내일(28)부터 시작됩니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투표는 내일부터 이틀간, ARS 투표는 오는 30일부터 전당대회가 열리는 다음 달 2일까지 실시되고, 국민과 일반당원이 참여하는 여론조사는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되며, 개표가 종료되는 다음달 2일 오후 5시쯤 새 지도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당대표에는 친문 홍영표와
      2021-04-27
    • "5.18 유족 범위 확대·기념재단 국비 지원 가능해진다"
      5.18 관련자와 유족의 범위에 성폭력 피해자가 포함되고, 5.18기념재단 국비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5.18보상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를 여야 합의로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달 임시 국회에서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5.18보상법 개정안은 5.18 관련자와 유족에 성폭력 피해자와 수배·연행·구금자가 추가되고, 5.18기념재단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도 가능해집니다. 한편, 오늘(27)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는 5.18 희생자의 형제와 자매에게 유족회 회원 자격을
      2021-04-27
    • 페어구ㆍ폐오일로 바다오염 심각..대책 시급
      전남 바다에 불법적으로 버려지고 있는 해양쓰레기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 박문옥 의원은 스티로폼과 폐그물, 폐오일 등이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면서 생태계 교란과 어족자원 고갈이 심각하다며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자체와 해수부, 해경 등 관리권한이 분산돼 책임 떠밀기가 반복되고 있다며 합동거버넌스를 구성해, 어구와 오일구매 이력제, 출항 시 신고제 등을 의무화하는 등 어민들의 책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4-27
    • 이개호 의원 퇴원.."깊은 사죄ㆍ무거운 책임감"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열흘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지난 25일 코로나 완치와 감염 우려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면서 "이번 확진 사태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코로나 조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의 담양 지역사무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부터 지금까지 65명에 달합니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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