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릴레이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전남대는 내일 저녁 7시 민주마루 앞 잔디밭에서 야외음악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9월 23일에 국내 정상급 국악인과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동문*학생들이 꾸미는 국악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전남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오페라 라 보엠 공연을 4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리고 11월 15일엔 노르웨이 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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