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제철소 제강 부는 최근 2연주공장의 1호 연주기에서 기존보다 2배 높은, 1회 21차지에 달하는 용강을 안정적으로 주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주는 제강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용강을 일정한 사이즈의 반제품으로 만드는 공정이며 한 번에 연속으로 주조할 수 있는 차지(charge) 수를 뜻하는 연주비는 제강 기술력을 나타냅니다.
광양제철소 제강 부는 그동안 노즐 교환장치 개발과 용강 청정도 향상, 최적 생산 스케줄 편성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포스코 그룹은 광양제철소 제강 부에게 기술대상 최우수 혁신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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