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와 디자인센터의 엉터리 업무추진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두 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19건을 적발해 예산 감액과 함께 5억 6천만 원을 환수하고, 기관 경고와 관련 직원 8명에 대해 주의 등 신분상 조치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신규채용과 승진 인사에서 규칙을 어겼고, 명예퇴직한 직원을 계약직으로 고용해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 등 인사와 회계 토목 등 분야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1 10:55
"기분이 안좋아서"...주차된 차량에 잇따라 불 지른 40대
2025-08-21 10:32
전라남도 여수 고교 교사, 학생 3명 뺨 때리는 영상 공개돼 '파문'
2025-08-21 10:05
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관련 '도청 압수수색'
2025-08-21 09:49
오피스텔 주차장서 30대 여성 피살...경찰, 용의자 추적
2025-08-21 09:11
전 여친 스토킹한 50대 현직 경찰, 직위 해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