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천농협 조합장 예비후보 수사

    작성 : 2015-02-14 20:50:50

    고흥의 한 농산물유통회사 전 대표이자 순천농협 조합장 예비후보인 강 모 씨가 배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강 씨를 비롯한 4명이 2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끼쳤다는 유통회사의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등은 다른 지역 농산물이나 수입 농산물을 구매해 되파는 등 정관에 위배된 사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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