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의 77%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가 축사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용접작업 중 불티와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누전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7%를 차지했고, 축사 대부분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에 가연성 보온재로
마감돼 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소방본부는 다음달 25일까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대형 축사시설 23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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