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22)

    작성 : 2014-10-22 08:30:50
    남(염전노예 1년)..처벌도 대책도 말 뿐)
    이른바 염전 노예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바뀐 것이 없습니다. 염전 업주들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고 재발 방지책들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여>(호남고속철 2017년 완전개통) 차질)
    광주 송정에서 목포간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의 기본계획 변경이 늦어지면서 2017년 완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내년에 개통되는 호남선 KTX 차량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기업형 조폭 사라지고) 동네 조폭만)
    한때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광주*전남지역의 기업형 폭력조직이 사라지고 동네폭력배만 남았습니다. 강력한 단속에다 이권을 쫓아 서울 등지로 옮겨가면서 숫자도 줄고 범죄 형태도 달라졌습니다.

    여>(광주 서을 순천*곡성) 경쟁 치열)
    내년 당권과 총선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없는 광주 서구 을과 순천*곡성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남>(비 대부분 그쳐)..내일 아침 기온 뚝)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친 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21도 예상되는데,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여>(휘발유값 천차만별)..ℓ당 200원 차이)
    국제유가 하락과 치열한 경쟁 등의 여파로 1600원 대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4년 만에 등장했습니다. 주유소마다 가격이 달라 광주 안에서도 리터당 200원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