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시장, 수영대회 선수촌 자치구와 논의

윤장현 광주시장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건립은 각 자치구와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취임 후 첫 자치구 순방으로

동구를 방문해 수영대회 선수촌을 동구에 세워달라는 건의를 듣고, 선수촌은 원래의 목적에 맞게 지어지는 것이 대원칙이고,

자치구와 토론 과정을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분산건립에 대해서는 단 한 곳이라도

어긋나면 선수촌 건립 추진이 어려워진다며 우회적으로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