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영장전담 곽민섭 판사는 지난 17일 광주시청에서 공무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는 54살 박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고
정신질환이 있는 박씨를 가족들이
잘 보:호하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들어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포함한 공무원들이
여전히 박씨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검:찰과 협의해 영장 재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30 11:03
대법 "지귀연 의혹, 확인된 사실관계론 직무관련성 인정 어려워"
2025-09-30 10:19
'또 성희롱 의혹' 광주경찰 간부 감찰 조사
2025-09-30 08:14
여자친구 살해 후 김치냉장고 1년 숨긴 40대 긴급체포
2025-09-30 06:45
경찰관에 쇠파이프 휘두른 30대 남성 '무죄' 확정
2025-09-29 21:15
"이사회 회의록 허위 작성" 서영대 이사장 등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