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광주방송은 지난 1월 28일 8뉴스 프로그램에서 '위기의 조선대 "5년 안에 문 닫을 수도"' 라는 제목으로 조선대학교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나 위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대학교 학장협의회와 총학생회는 최근 정부가 주관하는 대형 재정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었고
각종 예산 절감 및 수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립대 학교 적립금 현황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높은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선대학교가 재정문제로 5년 이내 폐교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