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운동부 소속 여학생을 성추행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에 대해
해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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