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들이객이 늘면서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 디저트 메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올랐고, 특히 벚꽃이 절정을 이뤘던 지난 주말과 휴일에는 50%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세계 측은 나들이객에 미세먼지를 피해
백화점으로 오는 고객 수요가 더해지면서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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