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통합교육청 인수위 제안 '맹탕'...재검토해야"

    작성 : 2026-07-29 21:23:09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제안서와 관련해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오늘(29일) "준비위원회는 뜬구름 잡는 77개 사업 나열을 중단하고 통합시 교육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통해 우선 과제를 재수립해야 한다"며 "진단과 우선순위가 결여된 하향식 사업은 학교의 기형적인 행정 구조를 악화시키고 교사들의 활동을 짓누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시·도민과 교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여론조사와 설문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하고 대책 없는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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