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원 양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 '용감한 시민상'

    작성 : 2026-06-11 21:21:57

    광주 도심에서 귀가하던 중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피살된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위급한 상황에도 자신을 희생하면서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광주비아고등학교 2학년 고 모군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군은 지난달 5일 광산구 전자공고 앞에서 고(故) 이채원 양의 비명 소리를 듣고 이 양을 구하려 시도하다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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