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KIA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대4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KIA는 1회초부터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2사 이후 김도영이 내야 안타로 출루, 곧바로 아데를린의 2루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2회 초에는 한준수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김호령이 댄 번트 타구를 잡은 한화 선발투수 왕옌청의 송구 실책이 이어지면서 KIA가 주자 2명을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사 2,3루 찬스에 박민이 2루수 땅볼을 치면서 3루주자 한준수가 득점했고, 이후 김민규의 유격수 땅볼로 3루주자 김호령이 득점해 KIA가 3대0 리드를 획득했습니다.
KIA는 4회초 공격에서 점수차 벌리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선두타자 박민이 중전 안타를 때렸고 2사 후 김선빈이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김도영은 2사 1,2루 찬스에서 왕옌청의 시속 146km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도영의 시즌 19호 홈런으로 KIA가 6대1로 달아나는 한방이었습니다.
한화는 뒤늦게 추격에 나섰습니다.
8회말 선두타자 허인서가 좌전 안타를 쳤고 1사 후 박정현이 김태형의 시속 150km 직구를 공략해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2사 후에는 페라자가 솔로 홈런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KIA는 9회말 성영탁을 마운드에 올렸고, 성영탁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KIA는 2연승을 거두고 33승 27패 1무를 기록해 5위 한화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KIA 선발투수 황동하는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황동하는 시즌 6승(1패)째를 따냈고, 김도영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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