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9일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290.86포인트(3.55%) 오른 8,476.15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다음주 젠슨황 엔비디아 CEO방한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9.02포인트(2.43%) 오른 8,384.31로 출발한 뒤 장중 내내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대형주 쏠림이 커졌고 특히 삼성과 LG그룹주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전기(15.04%)는 219만 2,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처음으로 주가 200만 원대를 기록했고, 삼성전자(5.84%)는 HBM 7세대 선점 호재에 SK하이닉스(1.92%)를 압도했습니다.
LG그룹주는 다음주 내한하는 젠슨황과 구광모 회장의 회동에 피지컬AI 협력 기대감이 커지며 급등했습니다.
LG전자와 LG씨엔에스가 상한가로 마감했고, LG이노텍도 28.57% 오른 14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젠슨황 방한 기대에 네이버도 14.15% 오른 23만 4,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시장에서도 대형주 쏠림으로 상승 종목은 210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688개로 온도 차가 컸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스닥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전날 대비 29.56p(-2.68%) 하락한 1074.80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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