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은 16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야 한다"며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릇된 인식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문화도 확실하게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했으며, 올해로 12주기를 맞았습니다.
최근 법원은 참사 당일 청와대 문건 공개와 관련한 판단을 내놓는 등 세월호를 둘러싼 진상 규명 논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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