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첫 휴일인 7일 한낮 기온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청주 3도, 인천 5도, 부산 8도 등으로 영하 4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강릉 14도, 대구 15도 등으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은 8~1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7일 일교차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아침기온은 1~8도, 한낮에도 전날보다 4~5도가량 오른 13~17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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