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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무안공항 둔덕, 공사비 아끼려 만들어"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이 국토교통부가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면밀한 검토 없이 설치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이 오늘(1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토부가 활주로 건설 당시 토공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형 경사를 가파르게 허용했으며, 그 높이차를 메우기 위해 콘크리트 둔덕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국공항공사는 이 콘크리트 둔덕을 오히려 더 단단하게 보강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국토부는 지난 2009년 국제 기준을 참고해 관련 안전
      2026-03-10
    • 광주지검, 되찾은 코인 전량 매각...315억 원 국고로
      검찰이 피싱을 당해 분실했다가 회수한 비트코인 약 320개를 전량 매각해 국고로 귀속 조치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비트코인 대량 매각이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 동안 소량씩 매각한 결과 315억 8,863만 원을 최종 국고로 귀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의 전모를 명백히 밝히기 위해 엄정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3-10
    • 광주시교육청-숭의과학기술고, AI 인재 양성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이 KBC광주방송 및 숭의과학기술고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 지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AI 미래모빌리티와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0
    • [지방선거 현장]전·현직 맞대결 광주 동구...임택 3선 도전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동구입니다. 임택 현 구청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김성환·노희용 전 구청장이 재탈환에 나서며 전·현직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현직 구청장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 동구.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3선 도전에 나섭니다. 동구에서 민선 이후 3선을 기록한 구청장은 단 한 명으로, 지난 2002년
      2026-03-10
    • 해남 솔라시도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해남군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0일) '국가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 들어서는 국가AI컴퓨팅센터는 총사업비 2조 9천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까지 GPU 1만 5천 장 이상을 우선 구축하게 됩니다.
      2026-03-10
    • 여천NCC, 여수 2·3공장 폐쇄...롯데케미칼과 통합법인
      국내 최대 에틸렌 제조사인 여수산단 여천NCC가 2·3공장을 폐쇄하고 롯데케미칼과 통합법인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여천NCC는 여수 2·3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올해 안에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사업재편안을 지난 6일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공장이 가동을 멈추면 여천NCC 에틸렌 생산량은 기존 230만 톤에서 90만 톤가량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여천NCC의 개편안이 구체화되면 나머지 여수산단의 GS칼텍스와 LG화학의 통폐합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03-10
    • 중동발 원료대란 현실화...여수산단 가동률 줄줄이 하락
      【 앵커멘트 】 중동에서 시작된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심장부인 여수국가산단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중동발 원료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도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수산단 '여천NCC'입니다.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료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고객사에 '제품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계약 이행이 어렵다며 책임을 면제받기 위해 불가항력을
      2026-03-10
    • 5·18헌법추진위, 개헌 통한 5·18 정신 수록 촉구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국민추진위원회가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추진 제안을 환영하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국회가 개헌 특위를 구성해 이번 개헌안에 5·18 정신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10
    • "불법 계엄 꿈도 못 꾸게"...우원식, '단계적 개헌' 나서야
      【 앵커멘트 】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전격 제안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7일까지는 개헌안이 나와야 한다며 5·18정신의 전문 수록 등 공감대가 큰 사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개헌을 제시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던진 화두는 '6·3 지방선거와 개헌의 동시 투표'입니다. 우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일에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함께 치르자고 여야 정치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2026-03-10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본격화...예비경선 19~20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본격화했습니다. 후보자 등록은 오늘(10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예비경선은 오는 19~20일, 본경선은 다음 달 3~5일, 결선 투표는 같은 달 12~14일입니다. 예비경선에서 8명의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하고,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예비 경선 전인 오는 14일 온라인 합동 연설회를, 이어 17~18일엔 후보 4명씩 2개 조로 나눠 합동 토론회를 열 예
      2026-03-10
    • 통합시장 후보군 광주 AI·전남 에너지 공감...기업 유치와 청년 대책은 차이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8명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서면 인터뷰 연속 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미래 산업과 청년 정책 구상을 살펴봅니다. 광주의 AI와 전남의 에너지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는 큰 틀은 같았지만, 세부적인 계획과 청년 정착 해법에서는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20만 통합 메가시티 출범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지역 산업 지도의 재편입니다. 광주의 인공지능과 전남의 재생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은
      2026-03-10
    • 광주FC 응원하면 우대금리 준다...광주은행, '광주FC적금' 출시
      광주FC의 경기 성적과 팬 참여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광주FC적금'이 나왔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연계한 '광주FC적금'을 판매합니다. 상품은 만 14세 이상 개인이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월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나뉘며, 계약 기간은 12개월입니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우
      2026-03-10
    • 김희수 진도군수 "농수산·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최근 관광을 넘어 산업과 기반 시설을 함께 확충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도군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김희수 진도 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김희수 군수 :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 군수님. 올해 초 군수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발언에 대해서 군수님의 입장 이 자리에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죠. ▲ 김희수 군수 : 예 존경하는 진도
      2026-03-10
    • 검찰개혁 '빈대' 논란...박균택 "이재명 정부, 원칙 지켜...스스로는 수사 못 해, 잡을 것 잡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검찰개혁 공소청·중수청법 정부안을 두고 당청 간 그리고 민주당 안에서도 미묘한 파열음이 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SNS에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울 수 없다'며 신중하고 정교한 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편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해선 '사건 조작은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는데, 민주당은 쌍방울 사건을 비롯한 윤석열 정권 검찰 수사에 대한 대대적인 국정조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회, 고검장 출신 박균택
      2026-03-10
    • 전라남도,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속도
      전라남도는 10일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기존 민간 주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입지 발굴부터 계통 연계, 환경 보전, 주민 수용성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협력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사업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 수용성 확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규제와 제도 개선 지원, 환경성을 고려한 전력망 확충 지원 등에 나섭니다.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안정적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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