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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35 전투 중 비상착륙...이슬람혁명수비대 "격추" 주장
      미군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 1대가 이란과의 교전 중동 미 공군기지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F-35는 이란 측 사격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은 뒤 기지로 복귀해 비상착륙 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해당 기체가 이란 상공에서 임무 수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해 착륙했으며, 조종사는 무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IRGC는 국영 파르스 통신을 통해 이날
      2026-03-20
    • 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한국 가스 수급 '비상'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피격에 따른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들의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등으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격으로 카타르 전체 LNG 수출 용량의 17%가 손상됐으며, 정상 복구까지는 최소 3년에서
      2026-03-19
    • 미 재무부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 시사"...유가 안정 카드 꺼내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제재로 묶여 있는 이란산 원유를 시장에 풀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원유 공급 확대와 가격 하락을 위해 조만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물량은 유조선에 실린 채 해상에 묶여 있는 약 1억 4,000만 배럴 규모로 파악됩니다. 베선트 장관은 해당 물량이 약 10일에서 2주 정도의 공급량에 해당하며 본래 전량 중국으로 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호
      2026-03-19
    • 미국 쏘아 올린 중동전쟁에 유가 비상..."美, 러시아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도 완화"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연일 출렁이는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PDVSA는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날 발급한 일반 라이선스(면허)로 미국 기업들과 세계 시장에 직접 석유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FT는 전했습니다. 다만 석유 대금은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를 관리하기 위해 개설된 미국 통제 아래 있는 계좌로 송금해야 합니다. 미 재무부 대변인은 "이번 라이선스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모두에 이익이 될 뿐만 아
      2026-03-19
    • 트럼프 "미국은 몰랐다"…이란에 에너지 확전 자제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다시 공격할 경우 이란에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가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도 사우스파르스 시설을 더 이상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도움이나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이란이 한 번도 목격한 적 없는 수준의 강력한 힘으로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전체를 대대적으로 폭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앞선 이
      2026-03-19
    •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이용 국가가 책임지게 하면 반응 없는 일부 동맹 서둘러 움직일 것"...거세지는 압박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보를 에너지 수송 의존 국가들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의 잔재를 제거한 뒤 해협의 책임을 이용 국가들이 지도록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럴 경우 반응이 없던 일부 동맹이 서둘러 움직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 상선 호위에 대한 유럽 동맹국들의 소극적 태도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군함 파견 등 협조를 요청했지만
      2026-03-19
    • "기름길 막히고 가스전 터졌다"...국제유가 110달러 돌파 '공포 확산'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에 폭격을 가하고, 이란이 주변국 에너지 시설에 반격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이날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올랐습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종가 산출 이후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48분쯤 배럴당 111달러대로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110달러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9
      2026-03-19
    • 가스전 맞은 이란 "통제불능 파장...전 세계 휩쓸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국의 핵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이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이번 공격은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며, 그 파장은 전 세계를 휩쓸 통제 불능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공격이 적들인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아무런 이득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고는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중 이란의 거대 가스전인 사우스 파르스 시설이 표적 공습을
      2026-03-19
    • 이스라엘 국방 "이란 정보부장관 암살...중대 기습 예고"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등 이란 정권의 핵심 인사들을 제거한 이스라엘이 이번에는 이란 정보부 장관을 표적 공습해 암살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이날 국방부 산하 전황 평가 회의에서 "밤사이 감행된 테헤란 공습으로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어 "오늘 추가적인 중대 기습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전선에서 이란 및 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전쟁의 수위를 높일 중대한 '서프라이즈(놀랄만한 상황)'가 예고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츠 장관은
      2026-03-18
    • [D뉴스]"합성 아니라고?"…오스카에서 포착된 '신라면 봉지 라면' 화제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농심 신라면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연출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15일(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라면을 봉지째 들고 먹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아펠한스 감독의 배우자 마렌 구 작가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에 이같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펠한스 감독은 신라면 봉지라면을 뜯어 능숙하게 나무 젓가락으로 생라면을 집어 올리고 있었습니다. 마렌 구 작가는 한국인 화가이자 유명 작가
      2026-03-18
    • 美 "호르무즈 해안 이란 미사일기지 벙커버스터로 타격
      미군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미사일 기지들을 벙커버스터(지하 관통탄)로 타격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해 동맹국 등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의 거절 또는 신중한 반응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원이 필요없다"고 선언한 날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주변 전력 무력화에 나선 양상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 계정을 통해 "몇 시간 전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을 따라 있는 이란의 강화된 미사일 기지들에 5천 파운드(약
      2026-03-18
    • 이란, 안보수장 아즈타바·민병대 총사령관 사망 확인…"가혹한 복수"
      이스라엘이 17일 공습을 통해 제거했다고 발표한 이란 안보수장 라리자니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란 정부가 알리 라리자니(67)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NSC는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라리자니가 아들 모르테자와 참모, 다수의 경호원과 함께 "순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라리자니가 테헤란 동부 파르디스 구역에 있는 딸의 집에 있던 중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투기의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가 나중에 이 내
      2026-03-18
    • 나이지리아서 자폭테러 추정 폭발...최소 23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최소 23명이 숨지고 108명이 다쳤습니다. AP, AF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 주도 마이두구리시의 시장, 우체국, 병원 입구 등에서 전날 밤 연쇄적으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자살폭탄 공격으로 의심된다면서도 누가 저질렀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바바가나 줄룸 보르노주 주지사는 이번 공격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은신처를 겨냥한 최근 군사작전과
      2026-03-18
    • 미 증권당국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 증권 아니다"
      미 증권당국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하고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해석을 포함해 특정 암호자산 및 암호자산 거래와 관련한 연방증권법 법령해석 지침안을 공개했습니다. SEC는 이번 지침안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솔라나, 도지코인 등 대부분 가상화폐를 디지털 상품이라고 분류하고, 증권이 아니라고 명확히 판단했습니다. SEC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상품이 "기능적인 암호화 시스템의 프로그래밍
      2026-03-18
    • 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마찬가지"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구하며 동맹을 강하게 압박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더 이상 지원이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물론 한국과 일본의 지원도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선뜻 지원 요구에 응하지 않는 동맹국에 분노와 좌절감을 표한 것인으로 다국적군으로 '호르무즈 연합'을 구성하겠다는 구상에도 변화가 있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대부분의 나토 동맹국으로부터 테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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