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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에어쇼 전투기 추락...조종사 숨졌지만 쇼 재개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쇼에서 인도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에어쇼 폐막일인 이날 인도 공군 소속 테자스(Tejas) 전투기가 관중 앞에서 곡예비행을 하던 도중 통제력을 잃고 알막툼국제공항 지면으로 곤두박질친 뒤 폭발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인도 공군은 이 전투기를 몰던 파일럿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사고 발생 후 약 30분뒤 관중 앞에서 에어쇼를 재개했습니다. 구조대가 현장을 수습하는 가운데 러시아 공군의 러시안나이츠 비행단이
      2025-11-22
    • 트럼프, 기자에게 "조용해 돼지야"...백악관 "매우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
      백악관이 여기자를 향해 "돼지"(piggy)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매우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이라는 생뚱맞은 논리로 옹호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20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를 돼지라고 부른 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미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자신에게 '엡스타인 파일'을 아직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묻던 블룸버그 통신의 캐서린 루시 기자의 말을 끊으면서 "조용히 해. 조용히 해, 돼지야"라고 한 것의 의도를
      2025-11-21
    • 전설적 스페인 난파선 유물, 10년 만에 공개
      콜롬비아 과학자들이 18세기 전설적인 스페인 갤리언 ‘산호세’호의 유물 일부를 인양해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뭍으로 나온 유물은 대포, 도자기 컵, 동전과 도자기 조각 등 소장 가치가 높은 자료들입니다. 산호세호는 1708년 영국 함대 공격과 내부 폭발 등으로 가라앉았으며, 선원 600명 중 극소수만 살아남았습니다. 선박에는 1,100만 개의 금·은화와 보석이 실려 있어 ‘해상 보물’로 불리며 모험가들의 탐사 대상이었습니다. 유물 인양 작업은 해저 로봇까지 동원한 엄격한
      2025-11-21
    • 트럼프, 호날두와 백악관에서 '축구 데이트'? AI 영상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만찬을 계기로 만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SNS 트루스소셜에 “호날두는 훌륭한 친구”라며 백악관에서 만난 소감을 전하고, 두 사람이 함께 축구하는 모습을 담은 AI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 트럼프와 호날두는 백악관 집무실 안을 돌아다니며 공을 차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호날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인사와 사진을 남긴 화면도 함께 캡처해 게시했습니다. 호날두는 사우디 클럽 알나스르에
      2025-11-20
    • "남친 만난다더니" 캄보디아 감방서 발견된 中 인플루언서...실물 공개에 또 한 번 술렁
      캄보디아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뒤 행방이 묘연했던 중국의 20대 인플루언서가 현지에서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연루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체포 당시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SNS에서 보던 이미지와 다르다"며 놀라움과 충격을 표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는 중국 SNS에서 '오렌지 언니'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 장무청(26)이 지난 13일 온라인 금융사기와 국경 간 인신매매 조직 가담 혐의로 체포돼 프놈펜 베사르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보도했습니
      2025-11-20
    • 엔비디아, 또 사상 최대 실적...AI 열풍에 3분기 매출 83조 원 돌파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3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폭증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에서 매출 570억 1천만 달러(약 83조 4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549억 2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512억 달러로 전년 대비 66% 늘며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했습니다.
      2025-11-20
    • 미 중간선거 1년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 39%로 하락...물가 인상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 향방을 가를 내년 중간선거를 1년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공화당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NPR·PBS와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Marist)가 10∼13일 미국 성인 1,4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3.0%포인트)에 따르면, '지금 중간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당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55%가 민주당을, 41%가 공화당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이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 것은 2022
      2025-11-20
    • 구글, 차세대 AI '제미나이3' 공개...GPT-5 능가한 '추론형 AI' 시대 선언
      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Gemini 3)'를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구글은 출시 첫날부터 이 모델을 자사 핵심 서비스인 검색창에 즉시 적용해 AI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18일(현지시간) "제미나이3는 전례 없는 수준의 깊이와 뉘앙스를 이해하는 고도 추론 능력을 갖췄다"며 "AI가 인간 사고의 경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혔습니다. 제미나이3는 기존 모델을 압도하는 지능과 추론력을 자랑합니다. AI의 박사급
      2025-11-20
    • 인도네시아 발리서 20여 명 집단 중독...중국 여성 관광객 숨진 채 발견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저가 호스텔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숨지고, 20여 명의 투숙객이 구토와 탈수 등 중독 증세를 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발리 창구 지역의 '클랜데스티노 호스텔'에서 숙박하던 중국 국적의 25세 여성 더칭 주오가가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직원들이 주오가를 인근 의료센터로 옮겼으나 치료비 부담 때문에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오가는 약 처방만 받은 뒤 다시 숙소로 돌아왔고, 다음날 객실에서 숨진
      2025-11-20
    • 트럼프 "외국인 전문 인력 없으면 미국 제조업 재건 불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 지지층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의 재건에는 외국인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사우디 투자포럼' 연설에서 "내 정책으로 미국에 공장을 짓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드시 외국에서 숙련된 기술 인력을 데려올 수 있어야 한다"며 "그들을 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복잡한 반도체나 배터리 공장을 지으려면 수천 명의 외국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그들이 미국인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2025-11-20
    • 캄보디아서 실종된 중국인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 인신매매·사기 조직 가담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캄보디아로 떠난 뒤 연락이 끊겼던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불법 인신매매 및 온라인 사기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캄보디아차이나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지난 13일 26살 중국인 여성 장무성(張某星)을 불법 인신매매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해 프놈펜 바쑤 교도소에 구금했습니다. 법원은 이틀 뒤인 1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그가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여러 차례 온라인 사기 범죄에 가담했고, 국경 간 인신매매에도 연루
      2025-11-19
    • 호주서 구형폰 긴급 신고전화 연결 안 돼 1명 사망
      호주에서 삼성전자 구형 휴대전화 이용자가 건 긴급 신고전화가 연결되지 않으면서 결국 1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가디언 호주판, 공영 A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드니에서 삼성전자 휴대전화 이용자가 긴급 범죄·사고 신고전화인 '000' 긴급통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호주 3위 통신업체 TPG텔레콤을 이용하던 이 이용자는 친척을 위해 000 긴급통화를 시도했으며, 이후 이 친척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휴대전화 기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2025-11-18
    • "그 불룩한 거 뭐냐" "이건 내 XX"...밀수범 속옷서 '실신한 앵무새' 구조
      미국에서 속옷 안에 마취된 앵무새 두 마리를 숨겨 국경을 넘으려던 남성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새들은 남성의 속옷 안에서 뒤엉킨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검찰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멕시코 티후아나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 제시 아구스 마르티네즈(Jesse Agus Martinez)를 야생조류 밀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지난 10월 23일, 캘리포니아 오테이 메사 입국항에서 덜미를 잡혔습니다. 검문 과정에서 한 직원이 마르티네즈의 다리 사이가 수상하게도 불룩하
      2025-11-18
    • 北, 한미 팩트시트에 "우리 국가 실체 부정...파렴치 극치"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대해 "대결적 기도가 다시 한번 공식화, 정책화"됐다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이익, 지역의 평화수호를 위한 보다 당위적이며 현실대응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논평에서 "공동 합의 문서들은 우리 국가에 끝까지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 의지와 더욱 위험하게 진화될 미한동맹의 미래를 진상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날 논평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와 SCM 공동성명이 지난 14일 발표된 지 4일 만에 처음으로
      2025-11-18
    • "사우디서 인도 순례객 버스, 유조차와 충돌...45명 숨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도인 순례자들을 태운 버스가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로 수십 명이 숨졌다고 AP,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인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인도인 순례객 등 46명이 탄 버스가 사우디 메카에서 메디나로 운행하던 중 디젤유를 실은 유조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중 4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아랍어 게시물을 올려 "메디나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인도 국민이 목숨을 잃은 것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현지에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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