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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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ㆍ민노총 "메가특구법 노동 규제 완화 철회하라"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을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에 노동 규제 완화 조항을 포함시키려 하자, 지역 정치권과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각각 성명을 내고, 주 52시간제 예외와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 등은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 개악이라며, 해당 특례 조항 삭제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동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오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노동특례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2026-07-31
    • 주택가 골목길 전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주택 2채 외벽을 일부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31
    • 장윤기 수사 윗선 다시 구속기로..."사건 축소 없었다"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수사를 지휘한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31일) 다시 열렸습니다. 형사과장은 사건을 축소하거나 증거를 인멸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1일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열흘 만입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단은 압수물을 분석해 대화 내용을 확보하고 수사팀원 진술을 보강한 것으로
      2026-07-31
    • 2027년 전남광주교육 예산, 주민 목소리에서 답 찾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년도 특별회계 예산편성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늘(3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교육재정 운영과 예산편성 방향, 우선 투자 대상 분야 등에 대해 QR코드 또는 URL 접속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청은 이번 설문에서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내년도 본예산 편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개선 자료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2026-07-31
    • 전남광주 2회 검정고시, 8월 11일 실시...2,542명 응시
      다음 달 11일 전남광주 제2회 검정고시가 열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201명, 중학교 졸업 344명, 고등학교 졸업 1,997명이 응시하는 전남광주 제2회 검정고시가 다음 달 11일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은 전남광주 8곳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다음 달 28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됩니다.
      2026-07-31
    • "초등학교부터 반도체 교육"...지·산·학 협력 본격화
      【 앵커멘트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들은 산업 현장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 시스템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호남권 반도체 팹 4기 가동에 따른 필요 인력 추정치는 2만 3천여 명.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지역사회도 인재 육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 싱크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물리적 인프
      2026-07-31
    • 폭염특보 속 정전...240여 세대 불편
      【 앵커멘트 】 폭염특보가 내려진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240여 세대에서 냉방기 등 전력을 쓰지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페 안이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식당에도 불이 꺼져 손님들이 휴대폰 불빛에 의존해 밥을 먹습니다. 어제(30일) 저녁 7시쯤 여수시 웅천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 24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 스탠딩 : 김연준 -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주민과 상인들이 3시간가량 냉방기 등
      2026-07-31
    • 주민들이 채석장 발파를 동의했다고?…공무원이 공문서 허위 작성
      【 앵커멘트 】 수년간 멈췄던 나주의 한 채석장이 최근 발파를 재개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나주시 담당 공무원이 주민의견서를 허위로 작성해 사업을 추진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나주시 남평읍의 한 채석장. 지난 2022년부터 멈춰 섰던 채석장인데, 최근 시험 발파를 진행했습니다. 수십 년간 분진과 소음으로 고통받았던 인근 마을 주민들은 주민 동의 없는 발파 재개에 분노했습니다. 그런데, 개발 사업을 앞두고 주민 의견을 구하는 공문서가 허위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습
      2026-07-31
    •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2029년 개장
      국내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항만이 광양항에 조성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30일)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착공식'에서 황종우 해수부 장관과 황기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부시장, 박성현 광양시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추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7,7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36만TEU 규모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3,500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2026-07-30
    • 민형배, 목포대-순천대 2일 회동...의대 갈등 해소 주목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다음 달 2일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 등과 전격 회동을 갖기로 해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한 갈등이 해소될지 주목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에 따르면, 민 시장과 두 대학 총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등은 오는 2일 오후 장흥에서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의대 설립 쟁점을 두고 막판 타협점 모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서 민 시장은 순천에 성가롤로 병원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의료혁신타운을 조성하고 목포에는 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 서부권 메디컬타운을 조성하는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상을 발표했지만, 순
      2026-07-30
    • 감독·배우의 꿈 키운다...전남연기캠프 열려
      【 앵커멘트 】 수도권과 달리 지역 청소년들은 영화와 연기 같은 문화예술 분야를 배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배우 최수종 씨와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서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레디, 액션!" 감독의 외침과 함께 학생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카메라 뒤에서는 화면 구도와 배우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감 속에 연기가 이어집니다. 실제 교도소를 개조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장흥 빠삐용ZIP. 이곳에서 전남연기캠
      2026-07-30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는 '인재'...용접 강도 30% 그쳐
      【 앵커멘트 】 노동자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는 용접 불량부터 감리 부실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인재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부실이 겹치면서 용접 접합부 강도는 설계 대비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붕층 콘크리트 타설 중 하중을 견디지 못한 용접 부위가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연이어 중앙부에서도 용접부가 파괴되면서 기울기 시작하더니 상부 슬래브와 함께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한 지 불과 32분 만입니다. 국토교통부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이번 붕
      2026-07-30
    • '섬의 날' 이해관계인 심사 의혹 수사..조만간 소환
      '여수섬의 날' 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의 이해관계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4월 진행된 섬의 날 1차 입찰 당시 심사위원 A씨가 최종 낙찰업체 관계자와 동일한 단체에서 활동해 온 사실을 확인하고, 사전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A씨가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점에 주목해, 해당 업체가 19억 원 규모의 섬의 날뿐만 아니라, 267억 원 규모의 섬박람회 사업권까지 잇따라 따낸 배경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6-07-30
    • "돈 올려주겠다"...조직위 '예산 증액 약속' 의혹 파문
      【앵커멘트】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업체가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수십억 원의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정면충돌하고 있습니다. 당시 최저가로 사업권을 따낸 업체 측은 '조직위가 예산 증액을 약속했었다'고 주장하면서 부실 입찰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세계섬박람회 총괄 운영 대행 사업의 당초 설계 예산은 267억 원. 하지만 입찰 과정에서 4개 업체로 구성된 A 컨소시엄은 이보다 70억 원이나 적은 197억 원을 제시해 사업권을 땄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최
      2026-07-30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 가동
      전남 광주 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을 확보하기 위한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이 조기 가동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4일 기준 현재 관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9.4%로 평년의 86% 수준에 그쳐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을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비가 더 오지 않을 경우 농업용수 공급난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황실을 상시 가동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급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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