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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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소방본부장 면담 일방적 취소 논란...노조 반발
      갑질 의혹에 시달리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광주소방본부장이 노조와의 면담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공무원노조는 직장 내 갑질과 감찰 지연 문제를 두고 광주소방본부장과 지난 4월, 공식 면담을 갖기로 했지만 면담 5분을 앞두고 갑자기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당시 본부장이 개인 사유로 외출했다며 현재 국무조정실 감찰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식 입장을 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숨진 소방공무원 A씨의 유족과 소방노조는 고인이 상급자
      2026-06-14
    • 교과서 속 국보가 우리 동네로”...영암서 만나는 백제의 벽돌
      【 앵커멘트 】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국보급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들을 영암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400여 년 전 백제인들이 작은 벽돌에 정교하게 새긴 용과 산수무늬 풍경. '백제무늬벽돌'에는 뛰어난 조형미와 섬세한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가야만 볼 수 있었던 국보급 명품 백제 벽돌 8점이 영암 도기박물관을 찾아왔습니다. 오는 8월 2
      2026-06-14
    • 전남광주특별시 주청사 입지 논란…갈등 본격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청사 입지를 둘러싼 권역별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주청사 대책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존 전남도청이 위치한 만큼 무안을 주청사로 확정해야 한다며 여론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사회는 특별시 행정 중심지인 광주청사가 기획·예산·인사 등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순천·여수·광양은 경제와 산업 대부분이 동부권에 밀집해 있는 만큼 주청사가 동부권에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
      2026-06-14
    • 광주 학동 참사 5년이 지났지만 책임은 '미완'
      【 앵커멘트 】 철거 중인 건물이 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던 광주 학동 참사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시공사가 추모공간 조성 계획을 밝히는 등 추모계획은 첫 발을 뗐지만 참사 책임을 둘러싼 처분은 여전히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학동 4구역 재개발 현장 붕괴 참사 5주기를 맞아 시공사인 (IPARK) 현대산업개발이 추모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참사 현장 인근 녹지에 희생자를 기리는 나무 9그루와 추모 조형물을 세우고, '시간의 순환'을 상징하는 원형
      2026-06-14
    • 광주 인접 담양 보촌지구...2,600세대 주거 단지 조성
      담양 고서면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성공사가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라남도의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30년까지 담양군 고서면 보촌리 일원 약 72만 제곱미터 부지에 2,600여 세대 규모의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담양 보촌지구는 광주광역시와 불과 5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배후 주거지로서의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6-06-13
    • 전남도의회 사무동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준공
      전남도의회 사무동이 신축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옆에 신축된 지상 3층 규모의 사무동은 연면적 1,527㎡ 규모로, 3층에서 기존 청사 건물과 연결되며 기존 도의회 청사에 있던 총무담당관실 등 4개 담당관실이 신축 사무동으로 이전합니다. 도의회는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06-13
    • 보성군, 복합문화공간 '보성행복마루' 개관
      한 공간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보성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보성행복마루'는 사업비 41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공연장과 도서관 등 문화·복지시설을 비롯해 볼링장과 스마트체육관 등을 갖췄습니다.
      2026-06-13
    • "저 고백 받았어요" 구명조끼 착용 의무 SNS 홍보 효과 '톡톡'
      【 앵커멘트 】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어선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데요. 현장 계도 활동 외에도 이른바 SNS '밈'을 활용한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받고, 때론 춤도 추고, 설렘을 나누며, 사회생활 꿀팁도 전합니다. 모두 여수해양경찰서에서 만든 SNS 홍보영상입니다. 강화된 어선안전조업법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현장 계도 활동 외에도 릴스 등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재호 / 여수해양경찰서 홍보계 - "안전 메시지를 쉽
      2026-06-13
    • '음주·갑질' 의혹 소방관 사망...국조실 현장 조사
      지난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의 직장 내 갑질과 음주 강요 의혹과 관련해 국무조정실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오늘(13일) 국무조정실 감찰반이 광주 광산구 하남동 광산소방서를 찾아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현장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앞서 숨진 소방공무원의 유족 등은 고인이 생전 과도한 회식과 직장 내 괴롭힘 등에 시달렸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26-06-13
    • 광주 남광주시장 인근 음식점 화재...10여 명 대피
      광주 남광주시장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반쯤 광주 동구 학동 남광주시장 근처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상인과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건물 천장에 있던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13
    • 매년 2천 마리 유기동물 중 15%만 주인 품으로...'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 앵커멘트 】 광주에서 구조되는 동물은 매년 2천 마리가 넘는데, 주인 품으로 돌아가는 동물은 15%에 그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가 시행 중이지만, 주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센터입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등 300여 마리가 머물고 있습니다. 강아지 몸에 식별기를 가져다 대자, 알림음이 울립니다. ▶ 싱크 : . - "내장 칩 확인해 볼까요? 있네요" 소유주와 동물의 기본 정보가 담긴 '동물등록'이 돼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식별장치가 있더라도
      2026-06-13
    •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 열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지검장과 광주지방교정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6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열고 이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독려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진행된 합동결혼식을 통해 지금까지 321쌍이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2026-06-12
    •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책임자 4명 구속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6개월여 만에 주요 책임자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오늘(12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시공사 현장 대리인과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 감리단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장 용접공 등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혐의가 중대하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용접 불량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직원 4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2026-06-12
    •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광주 곳곳 응원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예선에서 체코를 2 대 1로 이긴 가운데, 광주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오늘(12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의 모교인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학생들의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 대인동 쪽빛상담소에서는 쪽방 거주민과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들이 모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2026-06-12
    • '사회 첫걸음'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든든해요"
      【 앵커멘트 】 고흥군을 비롯한 전남의 여러 지자체들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회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는 큰 디딤돌이, 지역민들에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고흥에서 세 자녀를 낳고 키운 53살 강수연 씨. 직장 생활을 시작한 첫째는 차치하더라도, 대학에 다니고 있는 두 자녀 등록금만 한 학기당 600만 원이 넘습니다. 연간 1,200만 원은 훌쩍. 생활비에 용돈까지 보태려니 빠듯한 살림이었는데,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고흥군에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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