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내일 포근한 봄 날씨, 일요일 비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3.2도 순천 14.6도 등 10도에서 15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역에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해 포근 하겠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m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3도 순천 장성 영하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
      2013-04-12
    • 대낮 전당포 강도 사건 수사 난항
      그제 일어난 대낮 전당포 강도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해당 전당포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지만 인근에 CCTV가 거의 없는데다 용의자의 인상착의가 분명하게 찍히지 않으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3시 반쯤 광주 계림동 81살 임 모 씨의 전당포에 강도가 침입해 임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묶어 놓고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2013-04-12
    • 4/12(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쌀살한 날씨, 전남 동부권 건조주의보) 오늘도 일부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습니다. 전남 동부5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숙박업소 특수 없어)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이 다가오지만 인근 숙박업소 예약은 거의 늘지않아 홍보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업부산물 처리 두고 지자체*농가 갈등) 지자체가 관련법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농업부산물을 폐기물로 보고 단속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 시즌 첫 영봉패, 3위로 밀려나)
      2013-04-12
    • 쌀쌀한 날씨 계속, 전남 동부권 건조주의보
      오늘도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과 순천 영하 2.7도 곡성 영하 1.1도 광주 3.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2에서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했다 일요일 비가 내리며 다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 5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산불과 화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4-12
    • R)기아 시즌 첫 영봉패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기아 타이거즈가 두산에 영봉패하며 단독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습니다. 휴식기를 앞두고 총력전에 나섰지만 투*타 동반부진 속에 홈에서 1승 2패에 그쳤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선발투수로 예정됐던 김진우의 빈자리가 컸습니다. 김진우의 어깨통증으로 깜짝 선발로 나선 박경태가 1회부터 제구력이 흔들리며 연속 안타와 볼넷을 내주면서 3실점했습니다. 3회부터 구원등판한 서재응도 4회에만 홈런포함 5실점하며 무너져 일찌감치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선동열감독은 휴식일을 앞두고
      2013-04-12
    • 광양제철소, 희귀병 어린이에게 헌혈증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헌혈증을 전달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선천적 정맥기형을 앓고 있는 광양 모 초등학교 12살 한 모군에게 그 동안 모아 온 헌혈증 500개를 전달하고 뜻깊은 감사나눔을 실천했습니다.
      2013-04-12
    • 정원박람회 기간 전라선 KTX 운행 증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이달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전라선 KTX 운행회수가 하루 왕복 12회에서 18회로 늘어납니다. 코레일은 박람회 기간 전라선 KTX를 1일 4회 추가 운행하고 상행과 하행 1회씩 서울역에 임시 정차하기로 했습니다. 또 용산역에서 여수엑스포까지 전라선 KTX 정기 열차를 상.하행 각 1회씩 신설합니다.
      2013-04-12
    • 여수시장 폄하발언 반발 계속
      촛불집회 폄하 발언에 대한 김충석 여수시장의 유감 표명에도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은 김시장의 폭언 사태에 대해 시민들이 공개질의서를 보냈는데도 언론사에 해명 자료만 배포하고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어 시장의 사과로 보기 어렵다며 공식적인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 시장의 폄하 발언을 빠른 시일내에 전면 공개하고 규탄집회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4-12
    • R)정원박람회 숙박업소 예약 부진
      순천만정원박람회 기간에 숙박객 특수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내국인 숙박 예약이 거의 없어 박람회 국내 홍보가 더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원박람회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호텔입니다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단체 관광객을 위한 객실을 새로 꾸미고 내부 시설도 보강했습니다 하지만 개막일이 가까왔지만 객실 예약은 평소에 비해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김운장/순천OO호텔 총지배인 순천 시내권에 있는 다른 관광
      2013-04-12
    • R)"농업부산물도 폐기물" 농가 골머리
      농작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업부산물 처리를 놓고 농가와 지자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폐기물처리 관련법들이 명확치 않은데도 자치단체들은 확신없이 관행에 따라 폐기물 단속을 하고 있어 결국 농가들만 큰 부담을 떠안는 상황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중장비가 수확이 끝난 고구마밭을 파헤칩니다. 작업을 시작한지 30여분이 지나자 부패한 양파와 고구마 등이 섞여 나옵니다. 최근 한 영농회사가 농업부산물 수백톤을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무안군이 중장비를 동원해 확인작업
      2013-04-12
    • 계약직 공무원 모텔에서 숨져
      계약직 공무원이 모텔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모텔에서 전남 모 군청 소속 35살 김 모 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직장동료와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4-11
    • R)영취산 진달래 상춘객 유혹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 진달래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립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남해 바다와 맞닿은 여수 영취산이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관광객들은 화사하게 핀 진달래 꽃 물결에 흠뻑 빠졌습니다. 인터뷰-서혜화-여수시 소호동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꼽히는
      2013-04-11
    • 타이틀+주요뉴스 04/11
      (광주 연구개발특구 삼중고) 우리나라 3대 연구개발특구중 하나인 광주특구가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정부지원이 특히 적어 홀대론도 일고 있습니다 (보석청구 기각 이홍하씨 오늘 재수감)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오늘 재수감됐습니다. 대법원이 보석 청구를 기각했기 때문인데 보석으로 풀려난지 63일 만입니다 (5.18 33주년 행사위 출범) 5.18 33주년 기념행사준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올 기념식에 참석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충장로 상권
      2013-04-11
    • 법원, 교비 횡령 대학총장 집행유예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총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 열린 선고공판에서 순천의 한 대학 총장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총장의 동생이자 대학법인 이사장에게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핵심 쟁점이었던 65억 원 상당의 미술품 구입과 관련해서는 대학의 자율성은 헌법이 보장하고 있고 교비로 미술품을 구매한 행위는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해
      2013-04-11
    • "광주시 새야구장 재협약도 부실"
      광주시가 최근 기아자동차 측과 맺은 새야구장 운영 재협약에 대해 부실 협약이라는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와 기아자동차가 맺은 새야구장 운영에 관한 재협약 내용과 관련해 2년 뒤 야구장 운영 수익을 평가할 손익평가위원회의 구성이 불공정하고 협약 이행에 대한 강제조항이 없다며 부실한 협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재협약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정성이 담보된 외부기관에서 운영수익을 평가해야 한다며 재재협상을 촉구했습니다.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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