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구례 31.7도 때이른 여름날씨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례가 31.7도까지 오르면서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순천 30.1도 등 26 도에서 31도 분포로 일부지역은 때이른 여름 날씨를 보이며 더웠습니다. 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고. 다음주 월요일에 비가 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15도 순천 14도,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2013-05-22
    • 7월부터 스케일링,노인 틀니 건강보험 적용
      올 하반기부터 치과 스케일링과 노인들의 부분 틀니치료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7월부터 1년에 한차례씩 20세 이상 성인들의 치석제거 스케일링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그동안 5만원선이던 진료비가 의원급의 경우 9천6백원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75세 이상 노인들의 부분틀니도 잇몸당 기존 140만원 안팎이던 비급여치료비가 급여지원으로 바뀌어 환자부담금이 60만 8천원으로 60%가까이 낮아집니다.
      2013-05-22
    •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 분향소 설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아 추모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광주 YMCA 무진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내일 저녁 7시까지 추모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한편 노무현재단광주지역위원회는 별도의 합동분향소를 운영하지 않고 시민 80여 명과 함께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3-05-22
    • 화순전남대병원 민정준교수 서봉의학상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장인 민정준 전남대교수가 제11회 서봉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내 분자영상분야 권위자인 민정준 교수는 박테리아를 이용한 암 진단과 치료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 5년간 국제학술지에 40편의 논문 게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서봉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봉의학상은 지난 2002년 국영종 전남대 명예교수의 후원으로 제정돼 연구업적이 뛰어난 전남대 의대 재직 교원에게 시상하고 있습니다/
      2013-05-22
    • 대형마트 건축허가 취소 판결 선고 촉구
      대형마트의 건축허가 취소 판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매곡동 이마트 입점 저지 시민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업체 측이 제기한 건축허가취소처분 취소 항소심에 대해 사법부가 골목상권 보호와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건축허가취소 판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30일 예정된 이번 재판 결과는 운암동 대형마트 건축허가 소송 등 현재 진행중인 대형마트 관련 소송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3-05-22
    • 광주시 인권옴브즈맨에 안종철씨 임명
      광주시 상임 인권옴부즈맨에 안종철씨가 임명됐습니다.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조정관,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추진위원회 추진단장을 역임한 안 씨는 오는 6월 위촉 예정인 민간부분 비상임 인권옴부즈맨 6명과 함께 시와 시 소속행정기관, 민간위탁 기관 등의 인권침해 사례 조사와 인권 구제 등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2013-05-22
    • 뮤지컬 화려한 휴가 31일부터 일본공연
      5.18을 주제로 광주에서 만들어진 뮤지컬 가 오는 31일부터 일본 무대에 올려집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제작사인 메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뮤지컬 가 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일본 도쿄의 천2백석 규모 공연장인 티아라 고토에서 모두 세 차례 공연됩니다. 국내에서 5.18 폄하,왜곡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일본에서 열리는 뮤지컬 의 이번 공연은 일본 현지인들이 직접 공연유치와 홍보에 나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3-05-22
    • 기아 3위...한화에 8대 2 대승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이기며 다시 3위로 올라섰습니다. 기아는 어제 광주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병살타 2개와 수비 불안에도 불구하고 이범호의 두점짜리 결승홈런 포함 장단 12안타를 쳐내며 8대 2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두산을 반경기 차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고 선동열 감독은 통산 5백승째를 올렸습니다. 기아는 오늘 윤석민이 시즌 두번째 선발로 나서고, 한화 선발은 바티스타입니다/
      2013-05-22
    • 보훈처장 5.18 전날 폭탄주 재논란
      민주당과 5.18 단체로 부터 자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국가보훈처장이 지난해 5.18 기념일 전날 광주에서 폭탄주를 돌린 사실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해 5월 17일 지역 보훈단체와 5.18 관련 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서 연평해전 술이라며 참석자들에게 폭탄주를 돌려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2013-05-22
    • 낮 최고 31도, 일교차 10도 이상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현재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5도 분포를 나태내고 있는 가운데 낮에는 화순이 31도, 광주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광주 * 전남 대부분의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2013-05-22
    • 5/22(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낮 기온 최고 31도, 더위 이번주 계속) 오늘도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나주미래산단 동의안 본회의 처리 무산) 나주미래산단 재협약 동의안이 어제 마지막까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나주시는 연간 380억원의 추가 배상금을 물어줘야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유네스코, 5*18 교육 교재로 제작) 유네스코가 518 관련 역사를 세계적인 교육 교제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인권선언문 등과 동등한 위치로 소개됩니다 (사법대응 방침
      2013-05-22
    • 여수산단 진입로 국가 관리 건의
      여수시의회가 지난 3월 준공된 여수산단 진입도로의 국가 관리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산단에서 연간 11조원의 국세를 내는 등 국가산단의 실질적인 수혜자가 정부이고, 연간 백억원이 넘는 관리비를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부담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여수산단 진입도로의 국도 지정을 통한 국가관리가 바람직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2013-05-22
    • R)나주미래산단 동의안 처리 결국 무산
      나주시가 의회에 제출한 나주미래산단 재협약 동의안이 결국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이달말까지 동의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나주시는 380억 원을 금융권에 물어줘야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시의회의 본회의장 문은 결국 밤 12시까지 열리지 못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의원과 일부 민주당의원들이 특혜를 주장하며 본회장 입구를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나주시가 제출한 동의안이 미래산단 1차 조성사업에 참여한 특정 건설업체에 특혜를 주는 것이
      2013-05-22
    • R)유네스코, 5*18 교육 교재로 제작
      5*18이 인터넷은 물론이고 케이블TV 시사프로그램에서까지 왜곡과 폄훼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유네스코가 5*18을 프랑스 인권선언문 등과 함께 동등한 위치에서 세계적인 교육 교재로 제작하기로 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1년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을 소개한 유네스코의 이 책자에 5*18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두 297건의 기록물이 실린 이 책에는 5*18 민주화운동이 3페이지에
      2013-05-22
    • R)조선대, 독도 수호 결의 다져
      일본의 역사부정 행위 논란속에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원들이 독도를 찾았습니다 당시 5.18때 적극 나섰던 조대 학생들의 기상을 되살리고 독도수호의 의지도 다진다는 뜻에섭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조선대 총동창회 회원 60여명이 독도에서 만세삼창을 합니다. 우리 영토를 넘보는 일본의 침략적 만행을 규탄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차와 배를 갈아타고 10시간 넘게 달려 독도를 찾은 이들은 애국애족과 구국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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