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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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타이거즈 6위 추락...오늘부터 넥센전
      최악의 부진에 빠진 기아 타이거즈가 6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부산원정경기에서 투*타 부진에 수비까지 무너지며 3대 13으로 대패해 6위로 추락했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서울로 옮겨 상승세의 선두 넥센과 힘겨운 주말 3연전을 치러야하는데 첫경기 선발로 윤석민을 내세워 연패탈출에 나섭니다.
      2013-06-07
    • 공사 현장 붕괴, 9시간만에 전원 구조
      어제 발생한 광주 신축공사현장 붕괴 사고의 매몰 근로자 4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사고 발생 9시간만인 어젯밤 8시 10분쯤, 붕괴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으로 매몰돼 있던 근로자 51살 김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구조된 근로자 4명 모두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거푸집 지지대가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늘부터 시공사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 오전 11시 반쯤 광산구
      2013-06-07
    • 초여름 더위 계속, 광주 낮최고 30도
      오늘 아침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낮기온은 광주 30도,목포 27도, 여수는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기온이 오늘보다 1,2도 정도 낮겠지만 덥겠고, 남해안 지역에 밤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3-06-07
    • R)광양 매실 수확...예년보다 수확 적을듯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매실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매실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가격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잡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초록빛 매실이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화 꽃이 피었다 진 지 꼭 두 달만에 탐스런 열매를 맺었습니다. 인부들은 해지기 전에 한 나무라도 더 수확하려고 쉼없이 손을 움직입니다. 스탠드업-송도훈 "이번 주부터 시작된 광양지역의 매실 수확은 이달
      2013-06-07
    • R)조사료 재배확대, 자급률 100%
      공장에서 생산되는 사료만 먹이는 대신 목초같은 조사료를 직접 재배해 섞어 먹이는 축산농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조사료가 사료보다 값이 싸 경영부담이 적고 벼농사보다 소득이 높은가하면 각종 지원도 있기 때문인데 올해 전남지역 조사료 자급률이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승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남 간척지의 드넓은 들녘에서 지난해 10월 파종한 이탈리안 라이글라스 수확이 한창입니다. 겨울철 노는 땅에 조사료를 심어 소득을 올리고 축산농가도 싼값에 사료를 공급받게
      2013-06-07
    • R)영암 민간인 학살 60년째 떠도는 넋
      6.25 한국전쟁 당시 영암의 민간인 집단 학살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의 조사가 일부 이뤄졌지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아 억울한 희생자들의 넋이 60년째 떠돌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0월 17일 새벽, 공비토벌작전에 나선 경찰은 영암의 작은 마을을 에워쌌습니다. 경찰은 월출산 일대의 빨치산을 돕고 좌익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비무장상태의 농민부터 부녀자와 아이들까지
      2013-06-07
    • 검찰, 대림산업 폭발사고 11명 기소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여수 국가산단 대림산업 공장장 등 원, 하청업체 관계자 11명이 기소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대림산업 공장장 51살 김 모 씨 등 대림산업 임직원 4명과 하청업체인 유한기술 현장소장 43살 김 모 씨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6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대림산업 관계자들은 하청업체인 유한기술 직원들에게 사일로 수리작업을 맡기면서 폭발 방지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한편 지난 3월 14일 대림산업 공장에서는 공장 사일로 맨홀 설치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사
      2013-06-06
    • R)공사 현장 붕괴, 인부 4명 매몰됐다 구조
      오늘 광주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거푸집붕괴 사고가 나 근로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다행히 매몰된 근로자 3명은 큰 부상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남은 한 명도 곧 구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긴박했던 구조 현장,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공사 중인 건물 한쪽이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지지대와 콘크리트 등은 마구 뒤엉켜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9분, 광주 광산구의 한 15층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2층에서 일하던 근로자 6명 가운데 2명은 빠져나왔지만 4명은 매몰됐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변
      2013-06-06
    • 6/6(목) 타이틀+주요뉴스+시보
      (신축건물 거푸집 붕괴..대형참사 날 뻔)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신축건물 거푸집이 무너져 근로자 4명이 매몰됐습니다. 다행히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대형 참사로이어질뻔 했습니다. (5.18 폄훼 왜곡 11명 검찰에 고소장) 5.18민주화 운동을 폄훼 왜곡한 종편 출연자 5명과 인터넷에 사진과 글을 올린 6명 등 모두 11명에 대해 내일 검찰에 고소장이 제출됩니다. (전남 주요 역점사업 줄줄이 차질)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을 비롯한 주요 역점 사업들이 줄줄이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무엇이
      2013-06-06
    • 새터민 남녀 자살 시도, 이성 문제가 원인
      20대 새터민 남녀가 동반 자살을 시도한 사건은 이성 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광주지방경찰청 조사 결과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 새터민 29살 권 모 씨와 22살 염 모 씨는 부모와 지인 등이 둘의 교제를 반대하자 자살을 결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어제 오후 3시 반쯤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모텔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채 발견된 권씨와 염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2013-06-06
    • 대북 쌀 지원 위한 통일쌀 모내기 시작
      대북 민간 쌀 지원을 위한 통일쌀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6.15 공동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광주 광산구 송산동에 있는 4천6백 제곱미터 넓이의 통일쌀 경작지에서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통일 경작 사업은 시민들과 농민들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 가을 추수한 쌀은 북한 주민들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2013-06-06
    • 북한이탈주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북한 이탈주민들과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오늘 광주 북구 매곡동 적십자사 체육관에서는 북한 이탈주민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활동과 치과 진료, 법률 상담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습니다.오늘 행사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3-06-06
    • 화재 잇따라 1명 사망, 1명 부상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오늘 새벽 6시 5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옹기공장에서 가마가 과열되면서 불이 나 39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집기류와 내부 3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앞서 새벽 0시쯤에는 보성군 복내면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50살 이 모 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2013-06-06
    • 고흥 여성 미용사 30명 예비군 입대 눈길
      고흥지역 여성 미용사 30명이 단체로 예비군에 입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육군 제31 보병사단은 최근 고흥군 미용사회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31사단 고흥대대 여성 예비군소대를 창설했으며 앞으로 장병들에 대한 이발봉사를 맡기는 한편 일 년에 한 차례 예비군훈련을 통해 다양한 임무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고흥 미용사회 회원들은 평소 소록도 병원과 군부대 등에서 이발 봉사를 해왔으며 최근 고흥대대에서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06-06
    • 태양광 발전사업 다시 활기, 올해 117건 허가
      한동안 주춤했던 태양광 발전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올 들어 고흥과 영광, 해남 등 서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건수가 172건으로, 지난 2010년 49건, 지난해 117건에 비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태양광 발전사업은 2007년~2009년까지 매년 허가 건수가 2백여 건에 이를 정도로 활기를 띠다가 이후 자연 훼손이 크고 불법 투기까지 유발한다는 지적이 일자 허가를 대폭 제한했지만 최근 전라남도가 축사와 창고 등을 활용한 이른바 에너지 농장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시
      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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