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전남대 미공개 신기술 1100건 선보여
      전남대가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신기술을 무려 천 백 여건이나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대학의 연구성과를 지역기업에 소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도입니다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미세 기포를 이용해 많은 양의 채소를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씻을 수 있는 장빕니다.공기방울 세탁기와 비슷한 원리로 학교급식실 같은 곳에서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인터뷰-강병걸/전남대 기계설계공학과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도 있습니다.접시안테나처럼 생긴 이 제품은 와이파이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집
      2013-12-05
    • R)친구에게 필로폰 먹여 성폭행한 부부 중형
      아내와 짜고 아내의 친구를 유인한 뒤 필로폰을 먹여 성폭행한 부부가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믿었던 친구 부부에게 속아 큰 정신적, 신체적 충격에 빠진 피해자를 봐서라도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재판부 판단이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4월 식당 종업원 24살 전 모 씨는 남편 38살 김 모 씨와 짜고 친구 최 모 씨를 광주의 한 모텔로 유인했습니다.김씨 부부는 지인으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최씨의 술잔에 타 의식을 잃게 만든 뒤 성폭행했습니다.이같은 방법으로 김씨 부부는 2달여 동안 3차례에 걸쳐 최씨를 성폭행
      2013-12-05
    • R)법원 "순천 명신대 폐쇄명령 정당"
      순천 명신대에 대해 교육부가 내린 학교 폐쇄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학교 퇴출이 학생이나 학교측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명신대를 운영하는 신명학원이학교 폐쇄명령을 취소해달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교육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CG재판부는 시간제 등록생이 출석하지 않아도 학점을 주는 등 학점장사를 해왔다며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CG또 재정상황이 나아질 가능성도 없어 보여학교폐쇄 명령은 정당하다고
      2013-12-05
    • R)대통령 퇴진 요구 5대 종단 첫 시국선언
      지역 5개 종교단체 대표들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넉 달 만에 다시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5개 종단 종교인들이 함께 목소리를 낸 것은 전국에서 처음입니다.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종교인들이 다시 한 번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국가기관들이 대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진상조사나 책임자 처벌은 하지 않고 오히려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모든 책임을 지고 대통령이 물러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또 촛불을 든 시민들이나 강단에 선 성직자들의 발언까지도 이념의 잣대를 들이
      2013-12-05
    • 목포 삼학도 철도 반세기만에 철거
      화물 운송 기능을 상실한 목포시 삼학도인입철도가 반세기만에 철거될 전망입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산업위원회를 열어목포역에서 삼학부두를 연결하는인입철도 1.8㎞에 대해 화물운송 기능 상실과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폐지를결정했습니다.인입철도는 삼학도항까지 잇는 목포역 지선으로 지난 1965년 설치돼 면화와 쌀, 석탄 등을 수송해 왔는데삼학도 복원화사업과 한국제분 이전에 이어석탄부두의 신항 이전이 추진되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2013-12-05
    • 짙은 안개 계속, 미세먼지 주의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안개가 짙게 낀 날씨가 계속됐습니다.오늘 오후 4시 현재 광주와 전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4~5배 높은 세제곱 미터당 2백 마이크로그램 까지 올라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짙은 안개는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도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8.2도, 순천 11도, 여수 12.8도 등 8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였고 당분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2013-12-05
    • 호남권, 가계대출 6년 동안 58% 증가
      호남지역에서의 가계대출이 최근 6년 동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는 올해 9월까지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금융기관 가계대출이 46조 3천억원으로 2007년 말에 비해 58%가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보다 17% 포인트나 높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주택대출이 24조 8천억 원으로 전체 대출의 절반을 넘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3-12-05
    • 승용차 건물 돌진 1명 부상
      승용차가 식당 건물로 돌진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 옆 건물 일층 식당으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05
    • 주행 중 차량 수로에 빠져 전복 1명 숨져
      달리던 차량이 수로에 빠져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도로에서 5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에 빠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05
    • R)내년 F1 한국대회 결국 무산, 후유증 커
      내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개최권료 협상 결렬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대회 개최 4년 만에 한국 F1은 기로에 놓이게 됐는데 그 파장과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자동차연맹은 어제밤 내년 F1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내년 대회 일정은 3월 16일 호주를 시작으로 19개 대회로 치러지며 초안에 포함됐던 한국, 미국 등 3개 대회는 빠졌습니다. 개최권료 인하 요구를 F1운용사가 거부하면서 한국대회 무산은 예견됐고, 개최 4
      2013-12-05
    • 광주신세계, 양동시장 도매점 살리기 관심
      대형유통업체가 재래시장 도매상점 살리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경영난으로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었던 광주 양동시장내 도매상점 야채박사에게 리모델링을 비롯해 새 집기들을 제공해 줬는데, 대상 가게는 양동시장 상인회가 선정해 준 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양동시장과 광주신세계가 맺은 공존공영을 위한 협약으로 이뤄졌습니다.
      2013-12-05
    • 5개 종단 시국선언(지금용)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며 광주지역 5개 종단 종교인들이 오늘(5) 전국 최초로 시국선언을 갖습니다. 천주교와 천도교, 원불교와 불교, 개신교 성직자와 신도들은 오늘오후 2시 YMCA에서 지난 18대 대선에 국정원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이에 대한 수사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할 에정입니다. 천도교를 포함한 5개 종단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시국선언을 하는 것은 전국에서 광주가 처음입니다.
      2013-12-05
    • 기아 타이거즈 김동재코치돕기 일일호프
      기아 타이거즈가 병상에 있는 차영화,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기아 구단과 선수단은 내일(6)오후 5시부터 광주 남구 진월동 한 호프집에서 최근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와 재활중인 김동재 전 코치를 돕기 위해 사인회와 일일호프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내일오후 3시 구단 지정병원인 수완병원에 이어 모레 롯데백화점에서 연이어 선수단 사인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3-12-05
    • R)구례군수 주민소환투표 무효(뉴스지금용)
      어제 지역 최초로 구례에서 실시됐던 주민소환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효가 됐습니다. 사상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주민소환투표제의 실효성 논란이 전국적으로 제기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이고 또 소환투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구례지역 주민들은 상당기간 후유증을 앓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 전남 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서기동 구례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결국 투표율 미달로 무효가 됐습니다. 마감 당시 투표율은 ( )%, 앞선
      2013-12-05
    • R)밤낮없는 단속에도 음주운전 여전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음주운전자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단속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자정 무렵 목포 도심의 중심 도롭니다. 경찰이 양방향 차선과 인접 도로를 막고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을 시작한지 채 10분도 안돼 20대 운전자가 적발됩니다. 온몸에서 술냄새가 퍼지는데도 몇잔 안 마셨다며 우겨 댑니다. 싱크-"소주 네 잔이 맞아요?" "진짜 많이 안 먹었는데" "소주 네 잔이 넘는데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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