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광주 북구 현안과 논란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북구는 복지 지출이 전체 예산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복지 수요가 많습니다.민선5기 송광운 북구청장 역시 복지 인프라 확충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중점을 둔 구정을 추진해 왔습니다.서민 분포도가 높고 소상공인이 많은 지역 특성상 말바우시장과 두암시장 등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점포 등록 및 조정 조례를 제정한 점도 큰 성과로 평가됩니다.인터뷰-박덕순 / 재래시장 상인구립도서관 설립과 장학사업, 주민참여예산제 등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임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