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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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운전자 10명중 7명이 졸음운전 경험
      고속도로에서 운전자 10명중 7명이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이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운전자 본인이나 가족이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74.6%에 달했고, 15.2%는 자주 한다고 답해 상시적인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음을 쫓기 위해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운전자는 47.5%에 달했고, 이용자 절반이 화장실과 자판기 등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답변했습니다.
      2014-09-07
    • 곳곳에 나들이객...늦더위 지속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시내와 유원지에는 추석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시내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에는 추석 선물과 차례 음식을 준비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영화관 등지에는 모처럼 맞은 긴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붐볐고, 광주민속박물관 등지에도 가족들이 나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낮 기온은 30도
      2014-09-07
    • 전남도, 농식품 제조*가공 사업자 공모
      전라남도가 친환경 식품산업 인프라와 전통식품 산업화, 강소식품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2곳의 농식품 제조*가공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농식품 제조*위생시설 현대화를 위한 가공공장과 기계*장비 구축 등의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09-07
    • 어업용 면세유류 지도*점검 강화
      어업용 면세유류의 부정유출이 많아짐에 따라 지도*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공급대상 선박과 시설의 10~20%를 표본으로 추출해 매년 조사하고, 면세유 취급기관인 수협과 직영 급유소, 주유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2차례에 걸쳐 표본 3천 4백건을 선별해 조사할 예정인데, 전남도에는 면세유류 공급기관이 수협과 직영 급유소 등 94곳에 이릅니다.
      2014-09-07
    • 광주시의회 의정모니터 요원 30여명 모집
      광주시의회가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30여 명의 의정 모니터 요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에 위촉되는 모니터 요원은 다음달부터 2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되는데, 생활 불편사항 제보와 의정활동 여론 수렴, 조례 제*개정 등과 관련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4-09-07
    • 아파트 관리비 세부내역 인터넷 공개
      아파트 관리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가 사용 내역을 세분화해 인터넷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관리비 절감과 주민간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비의 사용 내역을 27가지 항목에서 47가지 항목으로 세분화해 공동주태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사업자는 오는 12일까지 관리비 사용내역을 입력해야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2014-09-07
    • 도내 경로당 화재보험 가입 추진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도내 경로당에 대해 일괄 화재보험 가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보험 가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운영비 부족 등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로당들이 많다며 경로당 지원금 중 일부를 사용해 시군에서 직접 화재보험에 일괄 가입하는 방안 추진할 방침입니다. 현재 도내 경로당 8천 6백 여곳 중 화재보험에 가입한 경로당은 45%, 가입하지 않은 곳은 55%에 이릅니다.
      2014-09-07
    • 추석 연휴 무등산 안전관리 강화
      추석 연휴기간 무등산 탐방객들의 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무등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과 위험수목 제거 등 주요 탐방로 구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 연휴 기간 내내 탐방로와 주요 거점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2014-09-07
    • 추석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1.6명 사망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추석 연휴기간 하루 평균 1.6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 동안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5백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백59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는 모두 97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4-09-07
    • R)광양 백운산 토종다래 인기
      네, 광양하면 생각나는 농산물이 매실일텐데요... 광양 백운산에서 재배되는 토종 참다래가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을 대체할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확량도 많은데다, 맛과 약용 효과도 인정받으면서 고소득 작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 백운산 해발 3백미터에 위치한 봉강면 부저마을의 한 산밭, 다래나무 줄기마다 초록빛으로 물든 토종다래들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광양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이
      2014-09-07
    • R)산지 규제 완화 케이블카 유치 재점화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악개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지리산과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발과 함께 사업성 문제가 여전히 논란거립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규제완화를 통한 경제성장을 과제로 내건 정부가 최근 관광산업 육성 대책의 하나로산지관광 특구제도를 도입합니다. 국립공원과 환경 법규 등에 묶여 개발이 제한된 산악지대의 규제를 풀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의집니다. 가장 주목을 끄는
      2014-09-07
    • R)섬마을 귀성길..."설렘 가득해"
      섬이 고향이신 분들은 아무래도 귀성길이 더 힘드실텐데요. 그래도 정든 고향집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막바지 섬 귀성객들의 표정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렁길로 유명한 섬, 금오도를 잇는 여수 신기항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섬 귀성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먼 길을 달려온 뒤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힘든 귀성길이지만 곧 있으면 가족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그래도 마음만은 가
      2014-09-07
    • R)내일 추석..막바지 귀성객 몰려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막바지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오전 한 때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 오전부터는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요금소에 나가 있는 김재현 기자, 전해주시죠. 추석을 하루 앞두고, 이른 아침 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전 한 때 서울에서 광주,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반정도가 소요돼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 시각 현재는 고속도
      2014-09-07
    • LTE- R) 추석 연휴 첫 날, 소통 원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귀성객이 분산되면서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과 비슷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소영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버스터미널은 어제부터 시작된 추석 귀성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여행에 지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2014-09-06
    • 추석 연휴 당번 의료기관*약국 운영
      추석 연휴기간 지역 응급의료센터 등 21개 의료기관에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됩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 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네 곳과 응급의료기관 15곳 등 21개 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 전담의사가 상주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날짜별로 지정된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 각각 천 4백여 곳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0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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