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1003 비엔날레 피플&아트>낸시키엔홀츠
      남> 2014 광주비엔날레, 주목할 만한 작가와 작품을 만나보는 , 오늘이 마지막 순섭니다. 여> 상징적인 소품과 기괴한 형상을 통해 국가 권력을 풍자하고 기성 체제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미국 출신의 작가, 낸시 레딘 키엔홀츠를 만나봅니다.
      2014-10-03
    • <1003 굿모닝 초대석>노희용 청장
      남> 다음주 수요일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막하죠.. 오늘 굿모닝 초대석에서는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과 함께 올해 충장축제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남,여> 안녕하십니까
      2014-10-03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03)
      남>(지방자치 발전방안)..정부 의지 중요) 정부가 중앙의 권한과 사무를 지방에 넘기는 내용의 지방자치 발전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재정 등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실패한 김치브랜드사업) 재추진 논란) 광주시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했던 김치공동브랜드 사업이 실패한 가운데, 또다시 독자적으로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정성평가로 변경)..지방대 우려 여전) 교육부가 대학 평가를 취업률 같은 정량화된 지표 보다는 여건을 고려하는 정성
      2014-10-03
    • R)미디어아트 창의도시선정 이후
      올 연말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선정이 확실시 되면서, 광주시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종합계획 마련에 나섰습니다. 미디어 관련 산업과 예술의 협력과 함께,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올 연말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미디어아트 도시 선정을 앞두고 있는 광주 광주는 이이남*진시영 등 국제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광산업클러스터와 전문인력, 영상산업 인프라인 광주CGI센터 등이 미디어아트의 풍부한 토
      2014-10-03
    • R)실패한 김치공동브랜드 또 추진
      내일부터 광주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열리는데, 광주시의 김치산업 정책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했던 감칠배기 김치 공동브랜드사업이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비슷한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지난 2천 5년 광주와 전남이 지역 김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감칠배기를 집중 육성했습니다. 정부 지원금 등 6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참여 기업의 탈퇴로 사실상 공중 분해됐습니다. 공동브랜드의 한계와 업체의 이해관계가 엇
      2014-10-03
    • 강진 메뚜기축제 개막, 농촌체험
      강진 메뚜기축제가 오늘(3일)까지 열립니다. 강진 작천면 친환경농업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메뚜기 잡기와 전통 방식으로 민물고기를 잡는 가래치기, 추억의 음식 시식회 등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을의 정취와 농촌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10-03
    • R)지방발전방안 정부의지 중요
      남> 중앙의 권한과 사무를 넘기고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내용의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정부가 조만간 확정할 예정입니다. 여> 말로만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인력과 예산 지원 등 정부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지방자치발전과 관련해 전국 17개 시도의 의견수렴을 거쳐 방안 마련을 위한 마무리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CG1) 지방자치발전위는 중앙행정 권한과 사무의 지방이양, 지방재정 확충,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연계 통합, 자치경
      2014-10-03
    • R)고흥군 에너지자립률 50% 추진
      네, 우리나라는 석유나 천연가스가 나오지 않으면서 에너지자립률도 3%대에 그치고 있는데요... 고흥군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녹색에너지 개발을 통해 오는 2017년까지 자립률을 5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고흥 거금도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입니다. 10만 5천 장의 모듈에 모인 태양광이 하루 4천 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흥군 전체 가구의 10%가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률이 평균 3%대에
      2014-10-03
    • 정보보안 허술 한빛원전본부장 직위 해제
      한빛원전의 보안이 허술하게 관리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원동 한빛원자력본부장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영광 한빛원전에서 용역업체 직원에게 내부 전산망에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원동 한빛원전본부장을 직위해제하고 김철준 한빛원전 제2발전소장을 직무대행으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4일 영광 한빛원전의 한 직원이 용역업체 직원에게 내부 전산망 접속용 아이디를 제공한 정황을 드러나 원전 보안에 대한 논란이 일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10-02
    •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측근*보은 인사
      광주시 산하기관장에 시장 측근 인사가 잇따라 임명돼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시장 측근 인사로 알려진 서영진 씨가 임명된 데 이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정선수 전 광주시공무원교육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서영진 대표는 전남 복지재단 초대 대표로 일하다 문화재단 대표 공모에 참여해 논란을 빚었고, 정 사장은 지방선거때 윤 시장을 도와준 데 대한 보은인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4-10-02
    • 홍도 유람선 선장 입건, 운항 과실 수사
      지난달 30일 발생한 홍도 해상의 유람선 좌초 사고를 수사 중인 목포해경이 유람선 선장 59살 문 모 씨를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처럼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이는 등 기상악화 때는 암초지대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상식인데 문 선장이 무리한 운항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선체 결함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목포의 한 조선소로 예인한 유람선의 선체를 들어 올려 정밀 조사를 실시해서 항해사와 기관장 등 다른
      2014-10-02
    • R)새로 바뀐 대학평가 지방대 살아 남을까?
      교육부가 새롭게 바뀐 대학구조개혁 평가지표를 공개하면서 대학들이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특히 기존 평가방식에 불만을 나타냈던 광주*전남 대학들은 이전보다 다소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수도권 대학 중심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교육부가 대학구조개혁 평가지표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는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지표를 사용했지만 일선 대학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새롭게 평가지표를 마련한 것입니다. 새 평가지표에서는
      2014-10-02
    • R)여객선 결함 다수.."알고도 운항"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상안전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는 보도, 여러 차례 해 드렸는데요. kbc 취재결과 고흥 녹동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에서 50여 곳이나 심각한 결함들이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20여 일 동안이나 운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고흥 녹동여객선터미널입니다. 고흥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정기검사로 휴항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터미널 모니터에 고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kbc 취재결과,
      2014-10-02
    • R)지역 노인들, 빈곤층 비율 높고 체력 낮아
      오늘은 제18회 노인의 날인데요, 광주전남 빈곤층에서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지역 노인들의 불만이 많았고 체력도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 뉴스룸에서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스탠드업-정경원 올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1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10.5%로 노인 비율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전남은 21.7%로 이미 일찌감치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탭니다. 광주 역시
      2014-10-02
    • R)벼 병충해 확산, 친환경단지 직격탄
      수확기를 앞둔 논에 벼 에이즈로 불리는 잎마름병과 이삭도열병이 번지고 있습니다. 낟알이 텅 빈 채 쭉정이만 남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데 농약을 쓸 수 없는 친환경재배단지는 아예 수확을 포기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 학산면의 친환경 벼 재배단집니다. 수확을 앞두고 황금빛으로 물들어야 할 들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온통 검붉게 변했습니다. 낟알이 맺혀야 할 이삭도 속이 텅빈 쭉정이가 대부분입니다.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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