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교안전사고 해마다 급증
광주전남지역 학교안전사고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안전교육예산은 충분히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의원이 교육부에게서 제출받은 ‘학교안전사고 발생 현황를 보면 광주지역 학교안전사고는 지난 2011년 2천 6백 30여건에서 지난해 3천 4백 1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전남지역도 지난 2천 9년, 천 5백 40건에서 지난해 천 9백 40건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학생 1인당 안전교육 예산은 지난해 36원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