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세계수영선수권 선수촌 2~3곳 압축"
      2019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선수촌 후보지가 2~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각 자치구에서 제안한 선수촌 후보지를 우선 살펴본 뒤 재개발이나 신규 조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미 2~3개 후보자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선수촌 후보지를 대상으로 개발 편의성 등을 고려해 1~2곳으로 더 좁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10-05
    • 전남도 7~8일 해양관광산업 투자 유치
      전라남도가 해양관광산업의 투자유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내일부터 이틀간 수도권과 도내에 있는 12개 해양리조트나 마리나 개발 분야 기업대표를 초청해 여수와 고흥 보성 등 3개 시군에서 해양관광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10-05
    • 광주 한 마트서 담배 절도…경찰 수사
      광주의 한 마트에서 담배 절도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새벽 4시쯤 광주시 지산동 한 마트에 한 남성이 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20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마트와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토대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이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2014-10-05
    • 선거운동 전 명함 돌린 군의원 후보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 12부 마옥현 부장판사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에 선거운동용 명함을 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벌금 백 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씨는 예비후보로 등록하지도 않고 예비후보라고 적힌 명함을 배포해 선거의 공정에 영향을 미쳤고 선거관리위원회의 구두경고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계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군 의회 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씨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인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014-10-05
    • 군수얼굴에 국수국물 끼얹은 60대 항소심서 집유
      행사장에서 군수의 얼굴에 국수 국물을 끼얹은 60대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10일 함평 국향대전 행사장 내 단호박 전시판매장에서 안병호 군수에게 국수 국물을 뿌리는 등 안 군수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4-10-05
    • 광주전남 학교안전사고 해마다 급증
      광주전남지역 학교안전사고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안전교육예산은 충분히 확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의원이 교육부에게서 제출받은 ‘학교안전사고 발생 현황를 보면 광주지역 학교안전사고는 지난 2011년 2천 6백 30여건에서 지난해 3천 4백 1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전남지역도 지난 2천 9년, 천 5백 40건에서 지난해 천 9백 40건으로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학생 1인당 안전교육 예산은 지난해 36원에 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2014-10-05
    • 광주전남 전문대 입학정원 최대 23% 감소
      대학구조개혁에 따라 광주 전남지역 전문대 입학 정원이 최대 23%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에게서 제출받은 2014*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5개 전문대학의 입학정원은 만 5천 9백 93명에서 만 5천 16명으로 9백 77명, 6.1% 줄었습니다. 전남은 전문대학당 평균 76명의 입학 정원이 줄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4번째로 평균 정원 감축이 많았고, 특히 광양보건대학은 2014년에 비해 2
      2014-10-05
    • 김성일 문화추진단장 사표...개관차질 우려
      문화전당 개관 1년을 앞두고 가운데 총괄책임자인 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사표를 제출해 사업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화중심도시추진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쯤 문화전당 개관 준비를 책임지고 있는 문화중심도시 추진단 김성일 단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 취임 이후 1급 고위공무원들의 일괄사표제출에 따라 함께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문화전당 개관을 불과 1년 앞둔 데다, 콘텐츠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아시아문화개발원장이 1년 넘게
      2014-10-05
    • 광주시 미래산업추진위원회 이달말 발족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미래산업추진위원회를 이달말 발족합니다.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래산업추진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모집에 나서는 한편 전문가 등 추천받아 10인 이내로 선발해 공식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미래산업추진위원회는 자동차, 장수, 광전자융합, 문화관광 등 6개 분과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실천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2014-10-05
    • R)여수항 크루즈관광산업 발전 방안 모색
      아시아지역 크루즈 관광시장의 성장에 따라여수항을 크루즈 관광산업기지로 육성하는 중장기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크루즈선 기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항만 인프라와 인적 인프라도 확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광양항에 기항한 14만 톤급 크루즈선입니다 올 들어 12차례 기항해 중국인 관광객 5만 천 명이 여수와 순천을 다녀갔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만
      2014-10-05
    • 뉴스룸R] 12년간 남녀 모두 대장암 급증
      지난 12년간 광주*전남지역의 암 발생 건수가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조기발견과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암의 발생 경향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의 암발생 현황을 디지털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스탠드업-임소영 광주와 전남의 지역 암환자 등록이 시작된 1999년, 광주에서는 2천 600건, 전남은 5천 700여건의 암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2년이
      2014-10-05
    • R)호남권 정책협의회 6년 만에 부활
      광주와 전남*북 광역단체장이 지난 2008년 중단됐던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6년 만에 부활시켰습니다. 3개 시*도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공동합의문도 발표하며 호남권 상생발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첫 소식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가 호남권 상생과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민선 4기에
      2014-10-05
    • R)지역 대학 도서구입비 지출 턱없이 낮아
      광주*전남지역 사립대학들의 도서구입비 지출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 1인당 평균 도서구입비용이 만 원에서 5만 원대 수준으로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 사립대학들의 도서구입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의 도서구입비 지출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사립대학인 조선대의 경우 최근 3년간 재학생 1인당 도서구
      2014-10-05
    • 남해안고속도로 5중 추돌..정체 극심
      주말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구례군 마산면 한 도로에서 62살 신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과 마주오던 승용차 등이 충돌해 신 씨가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이어 오후 5시 반쯤에는 남해안고속도로 진월나들목 근처에서 5톤 화물차량이 앞에 있던 1톤 화물차량과 부딪친 충격으로 앞서 가던 차들이 잇따라 부딪치면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1시간 동안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014-10-04
    • 세월호 봉사 중 쓰러진 문명수 목사 별세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쓰러진 문명수 목사가 운명했습니다. 문명수 목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다음날인 지난 4월 17일 부터 자원봉사팀을 꾸려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벌이다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가 어제 운명했습니다. 진도 만나성결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한 문 목사의 빈소는 진도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2014-10-0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