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007)
      남>(F1대회 사실상 종료) 2016년도 불투명) F1대회를 더이상 영암에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라남도가 조직위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내년에 이어 마지막인 2016년 대회 개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여>(광주*전남 관광지 영문표기 (엉터리) 광주전남 관광안내표지판이 엉터립니다. 전체의 40%가 영문표기가 잘못됐거나 설명이 아예 없습니다. 남(선수촌 사용료 300억 요구)..논란*차질) 재건축조합과 건설사가 U대회 선수촌 사용료로 300억원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입주 지연 등에 따른 보상
      2014-10-07
    • R)광주전남 관광안내표지판 엉터리
      광주*전남지역의 관광지 안내표지판이 엉망입니다. 영문 표기가 잘못됐거나 아예 영문 설명 자체가 없는 게 전체의 40%를 넘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정묘호란 때 청나라 군에 맞서 안주성에서 전투를 벌였던 전상의 장군을 모신 사당, 충민사입니다. 충민사를 안내하는 관광안내표지판에는 소리 나는 대로 충민사라고만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한자를 읽지 못하는 외국인은 직접 가보기 전까지 이곳이 어떤 곳인지 가늠도 할 수 없습니다. --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덕령 장군의 동생이
      2014-10-07
    • 순천시, 순천시정 4개년 계획 발표
      순천시가 순천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니다. 순천시는 시정운영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앞으로 4년의 순천시정의 비전을 30만 자족도시, 행복지수 전국1위 도시로 정하고 이에 따른 25개 핵심과제와 170개 단위 사업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시는 이번 계획에 따라 마을기업, 정원산업, 마이스(MICE)산업, 친환경첨단 산업을 순천형 미래 산업으로 보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2014-10-07
    • R)"가자,명량으로"조선수군재건로 탐방
      네, 이순신 장군이 수군 재건을 위해 걸었던 구례에서 명량까지 800리 길을, 4백여 년이 지난 지금 대학생들이 다시 걷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200여 명의 대학생들은 닷새동안 걸으면서, 나라를 위한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되새깁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이순신 장군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를 외치자 조선수군들이 힘찬 함성을 지릅니다 (#이펙트) 칠전량해전에서 전멸하다시피 한 조선수군을 재건하고 백성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직접 구례에서 명량까지 걸었던 800리 길.
      2014-10-07
    • GS칼텍스 어린이 심리치료캠프 열려
      GS칼텍스가 오는 11일까지 여수 예울마루에서 어린이 심리 치료를 위한 마음톡톡 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술과 연극, 음악 교수, 치료사 등 70여 명이 투입돼, 학교 내 부적응과 집단 따돌림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 300여명을 치료할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지역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2014-10-07
    • R)F1 사실상 종결 국면
      남> 영암 F1경주장에서 더 이상 F1대회를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 전라남도가 조직위원회를 대폭 축소하는 등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내년에 이어 마지막 한국대회인 2016년 개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민선6기 전남도정의 최대 과제는 F1, 불과 4년간 대회를 열면서 2천억 원의 적자를 낸 만큼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대회의 지속여부가 큰 관심사였습니다 그런데 이낙연지사는 F1에 대해 사실상 폐지로 가닥을 잡
      2014-10-07
    • R)선수촌 300억원 사용료 요구, 논란 확산
      광주 U대회 선수촌 재건축조합 측에서 광주시에 300억 원이 넘는 선수촌 사용료를 뒤늦게 요구했습니다. 당초 협약에 없는 내용으로 예산 마련도 어려운 상황에서, 법적 분쟁으로 갈 경우 U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U대회 선수촌 재건축조합 측의 선수촌 사용료 요구는 지난주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조합 측은 선수촌을 사용하지 못하는 기간과 리모델링 비용 등을 계산해
      2014-10-06
    • 1006 타이틀+주요뉴스
      1.(헛물 켠 요우커 유치)...2천여 명 불과) 중국 국경절 기간에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16만여 명에 달했지만 광주 전남은 2천여 명에 불과했습니다. 그것도 제주와 서울을 가기위한 일시적 관광객에 그쳤습니다 2.(선수촌 사용료 300억)..U대회 차질 우려 광주 U대회 선수촌 재건축조합과 건설사 측이 대회 기간중 300억 원이 넘는 선수촌 사용료를 뒤늦게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당초 협약에 없는 것은 물론 예산 마련도 어려워 법적 분쟁으로 갈 경우 U대회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4-10-06
    • R)산모 외면 받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보건복지부가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분만 취약지역에 산부인과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전남에서는 강진과 고흥에 이어 영광군이 선정됐는데 고흥의 경우 지원에도 불구하고 관내 분만율이 4%대에 그치면서 헛물을 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영광의 한 종합병원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5월 산부인과 개원을 앞두고 시설 정비에 한
      2014-10-06
    • 광주 아파트 지하에서 불, 5명 연기 흡입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재활용품 창고에서 불이 나 5층에 살고 있던 3살 현 모 군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용접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10-06
    • 무등산 정상 오는 25일 개방
      무등산 정상이 오는 25일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공군부대와 논의한 결과 지난 6*4지방선거 이후 중단된 무등산 정상을 오는 25일 개방하기로 하고 교통과 안전대책 등 실무 준비에 나섰습니다.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2011년 5월 14일, 45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졌는데, 공군부대 이전 논란이 불거지면서 중단됐습니다.
      2014-10-06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4파전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보궐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우윤근, 주승용, 이목희, 이종걸 의원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후보 4명은 내일과 모레 이틀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한글날인 9일 당내 경선을 치르며 당선자는 박영선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5월까지 원내대표 직을 맡게 됩니다.
      2014-10-06
    • 서해 중국어선 불법조업 기승
      세월호 사고 수습을 틈타 서해상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신안군 홍도 남서쪽 106km 해상에서 허가없이 조기와 잡어 등 100㎏을 잡은 혐의로 중국선적 60톤급 유망어선이 나포됐고 이에 앞서 3일 오전에도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일지를 허위 기재하고 그물코 크기를 위반한 중국어선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이들 중국어선 가운데는 배에 강철판과 쇠꼬챙이를 설치해 해경의 검문을 피했으며 정선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하다 1
      2014-10-06
    • 수능 D-38. 수능시험 고사장 준비 본격
      다음 달 13일 대학 입학 수학 능력시험을 앞두고 본격적인 고사장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수능시험 고사장으로 광주 38개, 전남 52개 고등학교에 천5 45개 시험실을 확정해 통보하고 방송시설 점검과 시험지, 답안지 운송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험생은 광주가 2만 천 394명, 전남은 만 9천 129명입니다.
      2014-10-06
    • 한빛원전 전원공급 고장 원인 조작 실수
      한빛원전 1호기와 2호기에 외부 전원공급이 차단된 사고의 원인은 용역업체 직원의 조작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한빛원전 1*2호기의 외부 전원공급 차단에 대한 원인 규명 작업을 벌인 결과 한빛 2호기의 고압 배전판을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기계 조작실수를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빛원전 1,2호기의 외부 전원 공급이 끊기면서 비상 디젤발전기가 가동됐습니다.
      2014-10-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