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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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3 타이틀+주요뉴스
      1.(영어와 수학 B 1등급 (만점 받아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결과 영어와 수학 B의 경우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각 학교들의 가채점 결과가 나오는 모레쯤 전체적인 성적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2.(수능 한파 속 (무등산에 첫 눈) 수능 한파가 몰아친 오늘 무등산에는 첫 눈이 내려 장관을 이뤘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서서히 풀려 주말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3.(서방지하상가 LED 공장 (법정소송 조짐
      2014-11-13
    • 세월호 선원 8명*검찰 항소장 제출
      징역형을 선고받은 세월호 선원 8명과 검찰이 양형 등을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세월호 기관장 박 모 씨와 20년을 선고받은 1등 항해사 강 모 씨 등 8명이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검찰 역시 항소심에서 이준석 선장에 대한 살인 혐의 무죄 판결과 형량 등에 대해 법리판단을 다투겠다며 세월호 선원 전원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기독교연합회는 이준석 선장이 유기치사상 혐의 등에 대해서만 유죄를 선고받고 살인 등의 혐의
      2014-11-13
    • 해경 정보*수사인력, 일반 경찰에 흡수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 해경이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되면서 정보*수사인력이 대거 일반 경찰에 흡수됩니다. 정부는 해경이 보유한 정보, 수사인력의 1/4분인 2백여 명을 일반 경찰로 흡수키로 하고 지원자를 받아 계급별 심사를 통해 인사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방청은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로 일선서는 해양경비안전서로 명칭이 바뀌고 일선서만 해양 관련 수사를 하고 지방청의 수사기능을 폐지해 해상경비인력을 보강합니다.
      2014-11-13
    • R)수능, 국어 어렵고 영*수 쉬웠다 변수
      수능 한파 속에 광주 전남에서도 4만여 명의 수험생이 큰 문제없이 수능을 치렀습니다. 수험생들은 국어가 특히 어려웠고 영어와 수학B는 만점을 맞아야 1등급이 가능할 정도로 쉬웠다고 입을 모아 국어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아들*딸을 시험장에 들여보낸 학부모들이 두 손 모아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애써온 만큼 자녀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만을 한마음으로 빌었습니다.
      2014-11-13
    • R)세월호 선원들 "평생 속죄하겠습니다"
      세월호 선원들이 1심 재판 전에 한 종교단체에 보낸 편지 두 통이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평생 속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세월호 전 모 조기장이 쓴 편집니다. 무엇으로도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죄를 지었습니다. 자식을 잃어 시커멓게 오열하는 유가족들의 원망이 피눈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두 장의 A4 용지에 또박또박
      2014-11-13
    • R)매서운 수능한파, 무등산 첫눈 관측
      오늘 아침 광주의 최저기온이 2.4도까지 떨어지는 등 16년 만에 가장 매서운 수능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영하로 뚝 떨어진 무등산에서는 지난해보다 닷새나 빨리 첫눈이 내려 장관을 이뤘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구름이 지나가는 길목이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가지만 남아 앙상했던 나무에는 얼음꽃, 상고대가 맺혔습니다. 산길 곳곳에는 첫눈이 쌓였습니다. 새벽부터 무등산에 시작된 눈은 오전까지도 계속돼 등산객들
      2014-11-13
    • R)[현장]국토사무소가 폐토사 불법야적
      위해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폐토사, 즉 못쓰는 흙과 모래는 반드시 폐기물업체에 맡겨 정해진 곳에 묻어야 하는데요. 국도를 청소*관리하는 정부기관인 국토관리사무소가 폐토사 3천톤을 불법으로 야적해 놓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시 서면의 한 도롭니다. 덤프트럭들이 한적한 도로를 쉴 새 없이 오갑니다. 덤프트럭을 따라가봤습니다. 국도에서 샛길로 빠져 5분쯤 내달리자 흙더미가 한가득 쌓인 야적장이 나옵니다.
      2014-11-13
    • 임택 “광주시, 문화전당 개관 준비미흡”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의 개관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전당의 진입로가 개설되지않아 내년 9월 개관 이후 교통체증 유발이 우려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도로개설 사업비 193억 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 2011년 138억 원에 구입한 전일빌딩의 활용방안을 3년째 찾지 못하고 있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시스템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
      2014-11-13
    • R)LED식물공장 실패, 법정 공방 예고
      갖가지 우려를 안고 추진됐던 광주시 LED 식물공장 사업이 결국 실패했습니다. 사업 준비 과정에서 낭비된 시 예산 외에도 민간사업자가 10억 원 안팎의 손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법정 공방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LED 식물공장의 경제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또다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에 실효성 논란까지 각종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
      2014-11-13
    • 141113 기상센터(이소원)
      그럼 이번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1. 수능날인 오늘 전국에 한파 기승을 부렸습니다. 아침기온이 0도 가까이 뚝 떨어졌고, 한낮에도 내륙지역의 온도가 5도 안팎에 머물러 겨울이 온 것처럼 추워졌습니다. 2. 금요일인 내일은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오전에 서해안에는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3.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2014-11-13
    • 균형장치 무단 해체 시내버스 업체 적발
      광주 시내버스 업체들이 균형장치를 무단으로 해체해 운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시내버스 81대의 균형장치인 활대를 무단으로 해체한 채 운행한 혐의로 광주 모 버스업체 대표 40살 이 모 씨 등 5개 시내버스업체 관계자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30만 원이 넘는 활대의 교체비용을 아끼고 정비시간을 줄이기 위해 균형장치를 해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활대는 버스가 커브길을 주행할 때
      2014-11-13
    • R)[긴급]AI 공포, 전남 전역으로 확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도 전에 AI가 전남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AI에서 다소 벗어나 있던 곡성, 보성 등 전남 동부권까지 퍼지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성군 겸백면의 한 오리 축산 농가. 5백여 m도 떨어지지 않은 인근 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키우던 오리 8천 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보성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11년
      2014-11-13
    • 1113 클로징 + 스텝스크롤
      남> 수험생들 대부분 입실을 마치고 지금은 첫 시험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긴장하지 말고 모두 화이팅 하기 바랍니다. 여> 11월13일 목요일 kbc 모닝와이듭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014-11-13
    • <1113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오늘 수능)..광주*전남 4만 여명 응시)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8시 40분 부터 광주전남 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험생 수는 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백명 정도 줄었습니다. 여>(수능한파)..낮기온 7도*낮동안 눈발)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는 등 수능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낮기온도 7도에 머물겠고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행정사무감사)..무책임한 시정 질타)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2014-11-13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13)
      남>(오늘 수능)..광주*전남 4만 여명 응시) 201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8시 40분 부터 광주전남 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수험생 수는 4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백명 정도 줄었습니다. 여>(수능한파)..낮기온 7도*낮동안 눈발) 오늘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는 등 수능한파가 몰려왔습니다. 낮기온도 7도에 머물겠고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행정사무감사)..무책임한 시정 질타) 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이 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집중 추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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