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개관준비 본격...운영조직 시급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달 말 준공됐는데요, 내년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교통 등 인프라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문화전당 운영조직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는 등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난달 31일 준공돼 제모습을 드러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년 9월 개관을 위해 개관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주변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놓고 코레일 등과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