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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7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문화전당 개관 준비)..운영조직 지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인프라와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특별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운영조직이 꾸려지지 않는 등 차질이 우려됩니다. 여>(연구원 연내 통합 어려워)..방식 관심) 전라남도가 먼저 광주시와 연구원 통합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민선6기 시도지사의 첫 상생 작품이지만 방식이 결정 안돼 통합은 내년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남>(화재 무방비 무허가 건물)..또 인재?) 담양의 펜션 바
      2014-11-17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1117)
      남>(문화전당 개관 준비)..운영조직 지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내년 9월 개관을 앞두고 인프라와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특별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운영조직이 꾸려지지 않는 등 차질이 우려됩니다. 여>(연구원 연내 통합 어려워)..방식 관심) 전라남도가 먼저 광주시와 연구원 통합을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습니다. 민선6기 시도지사의 첫 상생 작품이지만 방식이 결정 안돼 통합은 내년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남>(화재 무방비 무허가 건물)..또 인재?) 담양의 펜션 바비큐장에서 난 불로 4명이 숨
      2014-11-17
    • 돼지 유행성 설사병 주의보 발령
      지난 11일자로 돼지유행성 설사병 주의보가 발령돼 축산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돼지유행성 설사병에 모든 연령의 돼지가 감염되고,폐사율이 50% 이상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함께 소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은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7개 농가에서 4천 3백 41마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2014-11-17
    • R)고흥,20년만에 거리 쓰레기통 등장..효과는?
      네, 지난 95년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사라졌던 거리 쓰레기통이 고흥읍과 도양읍 두 곳에 다시 설치됐는데요.. 길거리에 담배꽁초와 종이컵 등이 마구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데, 효과가 있으면 고흥 전체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지난 1995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거리에서 쓰레기통이 일제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없앤다고 해서 거리의 쓰레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인터뷰-장귀남/고흥군 거리 미화요원 이렇게 거리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것은
      2014-11-17
    • R) 유통업, 혹한 특수 기대
      요즘 갑자기 추워지면서 겨울 옷과 난방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가 이른 추위에 따른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가전제품을 파는 곳에서 가장 바빠진 곳은 난방 용품 매장입니다. 전기장판과 요, 난방기, 온풍기 등을 사려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숙자 / 광주시 금호동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난방기 장만하러고 나왔습니다. " 광주의 한 대형마트의 경우 이른 겨울이 찾아오면서 가스히터
      2014-11-17
    • R)여수 경도, 중국자본 매각 촉각
      남> 다음 소식입니다. 부채로 고민 중인 전남개발공사가 여수 경도관광단지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여> 중국 등 외국자본 4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영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전남개발공사가 골프장과 호텔 등이 포함된 여수 경도 관광단지에 대한 매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가 직접 조성한 여수 경도 관광단지에는 모두 4천2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의회는 전남개발공사가 남악신도시 등의 개발사
      2014-11-17
    • R)시도 연구원 통합작업 속도
      민선 6기 광주전남 첫 상생작품인 시도 연구원 통합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먼저 조례 개정에 나섰지만, 아직 통합 방식 등이 결정되지 않으면서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보다 먼저 지난 6일 전남발전연구원의 설립 등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은 시도를 통합한 연구원의 이름을 일단 광주전남연구원으로 명기했습니다 주요사업은 광주와 전남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주요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2014-11-17
    • R)개관준비 본격...운영조직 시급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달 말 준공됐는데요, 내년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교통 등 인프라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문화전당 운영조직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는 등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지난달 31일 준공돼 제모습을 드러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년 9월 개관을 위해 개관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주변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놓고 코레일 등과
      2014-11-17
    • 휴일 맞아 광주전남 곳곳 나들이 인파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장성 백암산과 무등산에는 평소 주말보다 2배가 많은 3~4만 명의 등산객과 행락객들이 몰렸습니다.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도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도심 영화관과 백화점 등지를 찾아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랬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은 오늘밤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오겠고 월요일인 내일은 낮 기온이 12~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2014-11-16
    • 전남‘공기’가장 깨끗...미세먼지 농도 최저
      전남지역의 미세먼지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아 대기가 가장 깨끗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발간한 2013년 대기질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전남지역 15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의 대기 질은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8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지역은 중국대륙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오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이번 평가결과로 지난 2004년 이후 제주도와 함께 전국최고의 대기청정 지역임을 재입증하고 있습니다.
      2014-11-16
    • 광주시, 혁신도시 연계기업 유치활동
      광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이전과 관련한 기업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열렸던 빛가람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ICT 콘텐츠산업 기업유치 설명회에서 영상콘텐츠 제작과 모바일 게임분야 수도권 기업 16곳이 이전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기업들은 광주시의 문화콘텐츠산업과 혁신도시 관련 공공기관 등의 연계사업 방안에 대해서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4-11-16
    • 2015 광주U대회 온라인홍보 활동 본격
      내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를 앞두고 온라인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7월 열리는 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호남권 소재 12개 대학 학생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현장 이벤트를 펼치고 있고, SNS 친구 맺기 등 연계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등 온라인 채널구독자가 3천명으로 늘어났고 대회 관련 게시물조회도 5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4-11-16
    • 전남어촌체험마을 2년 연속 대상 수상
      전남지역 어촌마을이 전국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근 경남 거제에서 열린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매생이 수확 체험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장흥 신리마을‘이 대상을, ‘해남 사구마을‘은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강진 서중마을이 대상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받았는데 전남지역 어촌체험마을은 29개로 전국 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4-11-16
    • 부패식품 사용*원산지 허위 13곳 적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한 광주시내 유명식당과 식품제조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단은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들여온 외국식품을 식재료로 사용해온 광주지역 모 음식점 등 유명식당과 식품제조 업체 13곳을 적발하고 이달 안에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부패식품이나 무등록 제조 가공된 저가 식재료를 조리에 사용하거나 원산지를 속여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4-11-16
    • "이름만 조교는 기간제법 적용 대상"
      조교라는 직책으로 임용됐어도 연구 등 업무를 수행하지 않았다면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한 기간제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 13민사부는 전남대 홍보실 전 직원 박 모 씨가 대학측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박 씨의 경우 조교 명칭으로 임용돼 홍보기획 업무만을 담당했다며, 계약기간 만료라는 이유만으로 박 씨를 해고한 것은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대학 측은 지난 2010년 3월 박 씨를 조교로 임용해
      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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