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난을 겪으면서 예산 낭비로 논란이 된 영광 해수랜드가 민간업체에 매각됩니다. 영광군은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해수 온천랜드가 광주의 한 부동산 업체에 매각돼 숙박시설로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사업비 173억을 들여 개장했지만 잇따르는 적자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인규 나주시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4월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ARS를 이용해 유권자 만 4천여 명에게 선거운동을 해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1심과 같은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시장은 선거법상 당선이 무효되는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지 않아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될 경우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낙태를 처벌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던 산부인과 의사가 항소심에서 낙태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광주 한 병원에서 임신 여성들의 요청으로 67차례에 걸쳐 낙태수술을 하고 허위진료기록을 작성해 요양급여를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산부인과 의사에 대해 낙태죄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해당 의사는 1심에서 의료법 위반과 사기, 낙태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지난 4월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후 열린 이번 항소심에서는 낙태죄 혐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최종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호남권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부처,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호남권 감염병 협의체가 오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점검 회의를 가졌습니다. 감염병 협의체는 선수촌과 경기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식중독, 각종 감염병에 대한 감시활동과 24시간 비상근무 진단체계를 점검하고 대회기간 방역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1.('수영대회 북한 참가하나'..지구촌 '관심')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임박하면서 북한 참가 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습니다. 조직위와 정부, 세계수영연맹도 막판까지 북한 참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수족구병 유행.. 중증 합병증 우려 '주의') 어린이들 사이에 수족구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뇌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3.(동계작물 '가격 폭락 도미노'.. 대책 없나?) 배추와 양파, 마늘 등의 동계작물 가격이 잇따라 폭락해 농가의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3) 10시 10분쯤 광주시 금남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운전자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6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총파업 이틀째인 오늘(4), 광주·전남에선 191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253개 공립학교 가운데 35곳, 전남 766개 공립학교 중 156곳에서 급식실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2개, 전남 27개 초등 돌봄교실도 운영하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의 은퇴식이 오는 13일 열립니다. KIA는 오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역대 13번째로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고 현역을 마감하는 이범호의 은퇴식을 진행합니다. 이범호는 사전 이벤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팬들에게 2천 경기 출장을 기념해 장미 2천 송이를 나눠줄 계획입니다.
고흥군이 군정발전 100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송귀근 고흥군수와 군민토론단 100명은 사전에 공모받은 행정,복지,관광 등 19개 주제에 대해 3시간 넘게 토론을 벌이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 제안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경찰서 소속 여경이 투신시도를 하던 40대 여성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여수경찰서 여문지구대 소속 박소망 순경은 어제(3)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여서동 한 아파트 11층 복도에서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려던 40대 여성을 발견하고 양 다리를 필사적으로 붙잡아 바닥으로 끌어내려 투신을 막았습니다. 이 여성은 술을 마신 뒤 전 남편과 자녀들의 양육비 문제로 시비를 벌이던 중 우발적으로 투신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경단체들이 무등산 평두메습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평두메습지 자연생태조사 결과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와 팔색조 등의 서식을 확인했다며 국립공원인 무등산 자연성 회복을 위해 평두메습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등산 평두메습지는 무등산 계곡 인근 6만4천 제곱미터 크기의 습지로 북방산개구리의 집단 서식지 입니다.
올해 봄 이상저온으로 전남의 과수농가 4천여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이상 저온에 대한 피해를 집계한 결과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8개 시군 4천여 농가 3천9백여 헥타르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1,827 헥타르로 피해가 가장 컸고, 보성 394ha, 영암 314ha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수시의회 한 의원이 여수산단 대기업과 경비 용역계약 체결한 사실을 알리면서 겸직 금지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모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자신이 운영하는 경비용역회사와 여수산단 기업이 1년 동안 용역 계역을 체결했다고 올리면서 일부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 금지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의원이 되기 3년 전부터 약속된 사항으로 직원들이 계약을 추진했다며 겸직 금지 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