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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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교육' 현실판?…초등교사 절반 "학부모 상대하다 무력감"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으로 교권 붕괴의 심각성이 재조명된 가운데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초등학교 교사의 어려움이 특히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반면,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1
    • 해남서 승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탑승자 2명 숨져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충돌한 이륜차 탑승자 2명이 숨졌습니다. 20일 오후 7시 35분쯤 해남군 현산면 한 교차로 주변 도로를 주행 중인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여성 A씨의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다른 방향으로 달리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0
    • '여고생 살해' 장윤기, 강간살인 혐의 첫 재판 22일 개시
      광주에서 여고생 이채원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첫 재판이 오는 22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장윤기는 지난달 광주 광산구 한 보행로에서 이 양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납치하려다 실패하자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이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강간살인죄를 적용하면서 범행 당시 성범죄 목적과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가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재판 당일 법원 앞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2026-06-20
    • 나주 음식점에 차량 돌진...50대 운전자 음주운전
      음주운전 차량이 영업 중인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19일) 밤 11시 10분쯤 나주시 남평읍 한 음식점에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돌진해 식당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6-20
    • 1851년 한·불 첫 만남 담은 '나주 첫만남센터' 개관
      나주시가 한국과 프랑스의 첫 공식 외교 접촉을 기념하는 역사문화공간인 '나주 첫만남센터'를 오늘(20일) 개관했습니다. 옛 금남금융조합 건물을 리모델링한 첫만남센터에는 '1851 한불첫만남기념관'과 방문객 쉼터 등이 조성됐습니다. 기념관은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표류했을 당시 나주목사가 프랑스 선원들을 구조한 사건을 중심으로 양국의 첫 교류 역사를 소개합니다. 나주시는 첫만남센터를 거점으로 프랑스어권 국가들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26-06-20
    • 여름 보양식 갯장어 제철..."미식가 입맛 유혹"
      【 앵커멘트 】 요즘 여수 앞바다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갯장어잡이가 한창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영양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은빛 몸통의 갯장어가 거세게 몸부림치며 펄떡입니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마다 갓 잡아 올린 갯장어를 선별하느라 분주합니다. ▶ 인터뷰 : 임채동 / 갯장어잡이 어민 - "지금부터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영양가도 좋고 우리가 잡는 걸 전부 다 맛있게 먹고, 영양가 있는 걸 (먹어주면) 보람을 느끼죠" 여름철 대표 수산물인 갯
      2026-06-20
    • 흉기 든 범인 두고 이탈한 경찰…"3억 5천만 원 배상"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측이 경찰관들의 부실 대응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신종환 부장판사)는 이 사건 피해자인 40대 여성 A씨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법원은 부실 대응 경찰관들과 국가가 함께 A씨 가족에게 3억5,000만 원가량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 측이 청구한 20여억 원 중 일부 배상 책임만 인정했으며, 소송 비용은 원고와 피고가
      2026-06-20
    • 시골마을 옆 레미콘공장?...주민들, 환경피해 우려 반발
      【 앵커멘트 】 순천시 해룡면 농공단지에 대규모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환경 피해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순천시에 즉각적인 허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2019년 5월 조성된 순천 해룡선월농공단지입니다. 상당수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성화 / 레미콘공장 허가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 "분진이나 소음, 환경에 관한
      2026-06-20
    • 광주 진월동 1,200여 세대 정전...승강기 갇힘 신고 6건
      광주 남구 진월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2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3시 40분쯤 진월동 일대 아파트 단지 4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승강기 갇힘 신고 6건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강풍에 꺾인 나뭇가지가 전선에 접촉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인 지 약 2시간 만인 새벽 5시 30분쯤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습니다.
      2026-06-20
    • 광주기독병원 직원 주차장 개방 논란...양림동 주민들 불만
      【 앵커멘트 】 카페와 음식점이 많아 젊은층이 많이 찾는 광주 양림동은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그런데 새롭게 지어진 병원 직원 전용 주차장 개방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빈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상생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광주 남구 양림동의 한 골목길에 광주기독병원 직원 전용 주차장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데, 준공 이후 주민들과 병원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
      2026-06-20
    • "개표소 시위에 웬 가스총?" 80대 무장에 '발칵'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6일째 이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에 가스총을 들고 참여하려던 80대 남성이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인근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가스총을 소지한 채 집회에 참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집회 장소 밖으로 A씨를 이동시켜 총포소지 허가증을 확인한 뒤 귀가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한 40대 여성이 1-3 게이트 앞에서 장난감 소총 1개를 소지하고 있
      2026-06-20
    • 전국 덮친 강풍·폭우에 국립공원 통제·지역축제도 차질...구조작업 잇따라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토요일인 20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풍까지 겹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침수·하천 고립 등으로 구조작업이 잇따랐는가 하면, 한라산·설악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되고 지역 축제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날 오전 한때 시간당 20㎜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대전·세종·충남에선 모두 50여건의 풍수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오전 6시 5분쯤 충남
      2026-06-20
    • '투표용지 부족' 수사 속도…주말에도 관계자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투표관리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등 주말에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후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2동 투표소를 담당했던 투표관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합수본은 최근 투표소 파견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선관위 대응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합수본은 주말 동안 압수물 분석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
      2026-06-20
    • 수도권 13개 대학 연합동아리서 마약 유통·투약…회장 '징역 1년 6개월' 확정
      수도권 13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한 연합동아리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아리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2살 염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 5일 확정했습니다. 염 씨는 수도권 주요 사립대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동아리 '깐부' 활동을 주도하며, 지난 2022년 말부터 1년여 동안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염 씨의 마약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
      2026-06-20
    • 파주 도라전망대 오르던 외국인 관광객 버스 전도…10명 부상
      비무장지대(DMZ) 인근 전망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전도돼 관광객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전망대로 향하던 45인승 관광버스가 전망대 중간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미니카공화국 국적 관광객 등 10명이 다쳐 의정부와 파주, 고양 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관광객 2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구조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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