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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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9차 당대회 초읽기…대표자들 금수산 집결
      북한이 제9차 당대회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조선로동당 제9차 당대회에 참가할 각급 대표자들은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결속을 다졌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대표자들에 대한 ‘대표증 수여식’도 함께 열렸으며, 김일성·김정일도 당대회 대표자로 선포됐습니다. 대표자들은 지난 16일 평양에 집결했고, 당 비서들이 직접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앞서 정치국 회의를 통해 9차 당대회를 2월 하순에 개최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당대회는 향후 5년간의
      2026-02-18
    • 내란 선고 D-1…尹 운명 가른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에 대한 법적 판단이 19일 내려집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열리면서, 계엄 선포 443일 만에 사법부의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오후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군·경찰 지휘부 사건을 함께 선고합니다. 특검은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이라며 사형을 구형했고, 윤 전 대통령은 “경고성·상징적 계엄이었다”는 이른바 ‘계몽령’ 주장을
      2026-02-18
    • 구직자 10명에 일자리 3개뿐…고용한파 '역대 최저'
      지난해 고용센터를 찾은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0.36에 그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직자 10명당 일자리가 3.6개에 불과한 셈으로,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0년(0.39)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18일 e-나라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구직은 359만9천여 명으로 예년과 비슷했지만, 신규 구인은 129만5천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구인 인원은 2022년 240만 명에서 2023년 208만 명, 2024년 165만 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며 3년 새 반 토막 났습니다.
      2026-02-18
    • 걸그룹 얼굴에 음란 합성물 제작·유포…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유명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온라인에 유포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울산 자택에서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걸그룹 멤버 2명의 얼굴을 여성 나체 사진에 합성한 허위 영상물 4개를 제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가운데 1개를 포함해 모두 9개의 합성 영상을 텔레그램 대화방에
      2026-02-18
    • 불임 진료 5년 새 30% 급증…"임신 계획 없어도 가임력 검사부터"
      늦어지는 초혼·출산에 불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5년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젊은 연령대부터 주기적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인지하고 출산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건보 진료를 받은 불임 환자 수는 22만 6,350명에서 29만 2,148명으로 29.1% 늘었습니다. 2024년 환자 현황을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환자 수가 20만 9,982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40대 6만 2,189명
      2026-02-17
    • 하천서 물고기 잡던 60대 감전돼 숨져
      설 연휴 강원 원주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17분쯤 원주시 귀래면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쓰러진 A씨 주변에는 전기 장비로 보이는 어획 도구 등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 장비를 사용해 하천에서 물고기 포획 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65만 명 돌파...2028년 100만 명 목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시행 3년 5개월 만에 6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 외 지역 주민이 가입하면 전남사랑도민증이 발급돼 전남 도내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 940여 할인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중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통합관리 플랫폼을 오픈하고, 오는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 할인가맹점 3,000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2026-02-17
    • 설연휴 전남서 주택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설연휴 전남의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장흥군 대덕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과 창고, 차량 1대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젯밤(16일) 11시 10분쯤 나주시 노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7
    • 광주회생법원 3월 1일 개원...회생·파산 사건 전담
      회생·파산 사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광주회생법원이 다음 달 1일 광주법원종합청사 별관에 문을 엽니다. 광주회생법원은 초대법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주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포함한 판사 6명으로 재판부가 구성돼, 광주와 전남·북·제주 지역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합니다. 국회 법사위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법 산하 광주·전주·제주지법의 회생·파산 사건 건수는 2023년 기준 연간 1만 8,000여 건에 달해 전문법원 신설 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
      2026-02-17
    • 광주·전남 행정통합 변수에 교육감 선거 '출렁'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현실화되면 교육감도 '통합특별시교육감' 한 명만 선출하게 됩니다.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선거 권역이 바뀔 가능성이 커지면서, 후보들 사이 합종연횡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되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한 명만 선출합니다. 그동안 광주교육감과 전남교육감 선거를 각각 준비해 온 예비후보들로선 선거 전략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상황. 이로 인해 현직 교육감에 맞설 민주
      2026-02-17
    • "여수산단, 90만 톤 더 줄여야 지원"...기업들 '속앓이'
      【 앵커멘트 】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개편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정부가 나프타분해시설 이른바 NCC 추가 감축을 검토하면서 현장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미 대규모 감산에 들어간 여수산단은 추가 감축이 현실화될 경우 경영 부담과 고용 불안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국내 석유화학 산업 구조 재편과 함께 NCC 설비 감축이 본격화됐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국내 NCC 설비 감축 목표는 270만 톤에서 370만 톤. 여수와 울산, 대산이 제출한 감축 계
      2026-02-17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 무안공항서 합동 차례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이 설날인 오늘(17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유가족들은 공항 1층 대합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차례상을 준비하고 절을 하거나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차례를 마친 유가족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조속한 진상 규명을 기원했습니다.
      2026-02-17
    • 설날 성묘객 행렬...'고향의 정' 뒤로 귀경길 올라
      【 앵커멘트 】 민족 대명절 설날인 오늘(17일) 조상들을 기리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운 마음을 안고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가족들과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묘 앞에 나란히 선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술을 한 잔 올리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큰절을 하며 고인을 추모합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무안군 무안읍 - "가족들 보기가 요즘에 힘든데 명절이라고 다 같이 봐서 이런 자리도 의미 있는 것 같아요.
      2026-02-17
    • AI수도 전남 새출발…2026년 ‘AI 대전환’ 원년 선포
      전라남도가 2026년을 ‘대한민국 AI 수도’ 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국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과 주력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화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합니다. ◇ 역대급 성과로 증명한 AI 잠재력 전남도는 지난해 AI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2조 원 규모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20MW 규모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이끌어내며 아시아·태평양 AI산업의 핵심 거
      2026-02-17
    • 설날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편 체포
      설날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8세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경 자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아들에게 범행 사실을 털어놨으며, 경찰은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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