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건물 해체 공사하던 50대 무너진 벽면에 깔려 숨져
      건물 해체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무너져 내린 벽면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35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건물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와 함께 작업하던 다른 노동자 2명은 현장에서 떨어져 있어 사고를 피했습니다. 경찰은 해체 공사가 이뤄지던 건물 벽면 일부가 A씨 쪽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 군수 '신경전'..김산 "서운하다"
      무안공항 기타큐슈 취항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거듭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숙고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산 무안 군수가 서운함을 나타냈습니다. 김산 무안 군수는 무안공항 기타큐슈 취항식 인사말에서 "김영록 지사의 말에 서운하다"고 반박했는데, 이에 앞서 김산 군수는 김영록 지사, 서삼석 국회의원과의 사전 환담 자리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김 지사의 말에 "토를 달지는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2023-05-24
    • 무안공항 활성화 안간힘.."군공항 이전 숙고해 달라"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에 일본 기타큐슈를 주 5회 오가는 항공기가 취항해 이제 무안공항의 국제 항공편은 전세기 4편으로 늘었는데요, 하지만 개항 16년이 지나도록 무늬만 국제공항인 현실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이를 고려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거듭 민간공항과 군공항의 통합 이전에 대해 무안 주민들의 숙고를 당부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모처럼 무안국제공항이 승객들로 활기를 띱니다. 주 5회 일본 기타큐슈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항공기가 취항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가려고 해도 인천이나
      2023-05-24
    • 누리호 3차 발사 중단.."아쉽다 아쉬워"
      【 앵커멘트 】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기존 점검 과정에서 없었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면서 발사에 차질이 빚어진 건데요. 발사 성공을 기원하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중단됐습니다. 한마음으로 발사 성공을 기원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던 시민들은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 인터뷰 : 김 온 / 경남 사천시 - "저는 삼천포에서 왔는데 (발사 중단이) 너무
      2023-05-24
    • 보안업체 직원이 현금지급기서 1억 5천만 원 훔쳐..도박에 탕진
      자신이 담당한 은행을 돌며 현금지급기에서 1억 5천여만 원을 훔친 보안업체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 1월 28일부터 사흘간 광주의 새마을금고 여러 지점을 침입해 모두 11회에 걸쳐 현금지급기에서 1억 5천여 만 원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6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은행 관계자가 출입하지 않는 주말이나 새벽 시간대를 노려 업무상 소지하고 있던 열쇠로 경비를 해지해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시내버스에서 손님이 두고 내린 가
      2023-05-24
    • 인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져..올들어 4번째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가 또 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1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A씨 회사 동료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A씨를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경찰 조사결과 미추홀구에서 전세사기 범행을 한 이른바 '건축왕' 소유의 아파트
      2023-05-24
    • "부당한 처우 항의한 뒤 무단 결근한 직원들..업무 방해 아냐"
      사측의 부당한 처우에 항의해 무단 결근을 한 건 업무 방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33살 A씨 등 4명에 대해 오늘(24일)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에서 근무하던 A씨 등 4명은 지난해 5월 10일 오전 점주를 만나 처우에 대해 항의한 뒤 당일 오후부터 다음 날까지 무단 결근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점주에게 직원 험담과 건강보험료 미납, 급여 차등 지급 등에 대해 항의했고, 점주에게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표
      2023-05-24
    • 광양참여연대 "시민 우롱한 포스코 최정우 회장 사과하라"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최정우 회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24일) 성명을 내고, "광양시민을 우롱하는 최정우 회장은 15만 광양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재발 대책을 발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 현수막을 게첨 한 것에 대해 포스코 직원의 협박과 폭언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9일 광양제철소 이진수 소장 명의의 짧은 사과문은 공직사회만을 향해 사과한 것"이라며 "시민사회는 포스코의 '눈 가리고 아웅' 식 행
      2023-05-24
    • 친딸 성폭행하려다 죽음으로 내몬 친부, 징역 5년
      이혼 후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낸 딸을 강제 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친아버지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는 지난해 1월 당시 21살이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습니다. 딸이 어렸을 적 가정폭력 등으로 이혼했던 A씨는 "대학생도 됐으니 밥 먹자"며 딸을 만났고, 이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신체접촉을 거부하며 반항하는 딸을 때리
      2023-05-24
    • 상급자 징계처분 과정 부당개입 의혹..공단 직원 파면
      상급자의 징계처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파면됐습니다.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팀장급 직원인 A씨에 대해 파면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공단은 A씨가 지난해 5월 상급자인 B본부장에 대한 처분수위를 낮추기 위해 부하직원에게 심의자료를 허위로 작성하라고 업무지시를 내려 복무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B씨는 지난해 5월 선거법 위반 행위로 인해 인사위로부터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지만, A씨의 개입으로 인해 아직까지 징계 처분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2023-05-24
    • 檢, '전당대회 돈봉투' 윤관석, 이성만 구속영장 청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24일)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해 정당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이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전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6천만 원을 지급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2021년 3월 송 전 대표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고, 3월
      2023-05-24
    • 누리호 기술적 문제 발생..3차 발사 연기
      오늘(24일) 오후 6시 24분 발사 예정이었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예정 시각을 몇 시간 앞두고 무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1분 과기부는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여 즉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30분 뒤 브리핑에 나선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날 발사가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오 차관은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
      2023-05-24
    • "군공항 이전 숙고해 달라"는 전남지사, "서운하다"는 무안군수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거듭된 요청에도 무안군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24일) 무안국제공항 청사에서는 일본 키타큐슈 노선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의 참석이 예정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어떤 말이 오갈지 관심이 쏠렸습니다. 취항식에 앞서 공항 귀빈실에서 사전 환담이 있었는데, 김산 무안군수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행사장에만 등장해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짐이 되지 않도록 무안공항
      2023-05-24
    • '채용 비위·논문 대필 의혹' 조선대 교수 불송치 결정
      채용 비위, 논문 대필 의혹 등에 휩싸였던 조선대 교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학 교직원 채용 과정 중 발전 기금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이어온 조선대학교 교수 A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A교수는 수사 과정에서 연구비 횡령과 논문 대필 등의 의혹을 추가로 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 등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인적·물적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A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
      2023-05-24
    • 다섯 동생ㆍ103세 노모 챙기던 60대, 4명에게 장기 기증
      103살 노모와 아픈 친척을 돌보던 6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면서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67살 길금자 씨가 신장과 간, 좌우 안구를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3일 교회에 갔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뒤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유족은 '죽으면 흙으로 가는데 마지막 길에 다른 이를 살리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충남 금산에서 4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길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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