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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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폐수로 오염된 하천물 농경지로 흘러가"...여수시, 하천 정비 '뒷짐'
      생활 오폐수에 오염된 전남 여수 도심의 하천물이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환경운동본부는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생활 오폐수에 오염돼 물고기 떼죽음까지 일으킨 여수 쌍봉천 물이 인근 농경지로 흘러들어 가면서 막대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폐수가 유입돼 환경이 오염된 지, 2주가 넘었지만 하천 정비는 지금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원을 접수받고도 부서 간 협조 미흡으로 닷새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데 이어 부유물 제거와 하천 준설도 형식
      2023-06-16
    • "엄마 벌 받지 않았으면"..멍들게 맞고도 母 감싼 6살 아들
      6살 아들을 피멍이 들도록 때린 40대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6살 아들이 '유튜브 영상을 본다'는 이유로 3~4일마다 무선 청소기 등을 이용해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과 2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 보호관찰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버스정류장 앞에서 '지나가는 자전거를 피하지 않는다'며 아들의 머리를 밀어 버스정
      2023-06-16
    • 술 마시고 선박 운항한 50대 검거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저녁 6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선박을 운항한 50대 선장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아침 술을 마시고, 8시간여 뒤인 오후 4시쯤 화물 운송을 위해 배를 몬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9%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16
    • 호남ㆍ경부선 KTX 등 운행 지연.."전기공급 중단"
      수도권 전철 경의선 철도에 전기 공급 장애가 생긴 여파로 호남선과 경부선 등에서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6일) 낮 12시 35분쯤 행신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수도권 전철 경의선 철도에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복선 철도 중 서울 방향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하행선을 통해 양방향 열차가 운행 중입니다. 현재 호남선·경부선 KTX와 무궁화호 등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낮 1시 반쯤 용산역에서 출발해 목포역으로 향하는 KTX 고
      2023-06-16
    • 尹대통령 '수능' 발언 하루 만에 교육부 대입국장 교체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 증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 문제를 지적한 이튿날 교육부 대입담당 국장이 교체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6일) 대학 입시 업무를 담당했던 이윤홍 인재정책기획관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후임으로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을 임명했습니다. 이윤홍 국장은 지난 1월부터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BK21사업, 수능 등 대학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교육계와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수능 난이도와 사교육비에 대해 지적했지만 6월 모의평가가 쉽게 출제되지 않자 문책성 인사를 한
      2023-06-16
    • '수학여행 떠났다 날벼락' 강원 홍천서 8중 추돌사고
      강원도 홍천의 한 국도에서 수학여행 가는 학생들을 태운 버스를 포함해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 수는 80여 명입니다. 오늘(16일) 낮 1시 반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44번 국도 동홍천 IC입구 서울방향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광버스 4대와 트럭 3대, 승용차 1대가 추돌하면서 8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교사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버스에서만 학
      2023-06-16
    • 낮 최고 30도 육박..폐지 줍던 80대, 열사병으로 쓰러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폐지를 줍던 80대 노인이 열사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던 89살 남성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씨의 체온은 40도까지 오르는 등 열사병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냉찜질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3도까지 올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질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적으
      2023-06-16
    • 한강서 밤새 부표 잡고 버틴 고등학생, 지나가던 어민이 구조
      한강에 빠진 뒤 부표를 붙잡고 사투를 벌이던 고등학생이 새벽 뱀장어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어민에게 구조됐습니다. 경기 고양시 행주어촌계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새벽 5시쯤 고양시 덕양구 한강 하류에서 실뱀장어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65살 김홍석 씨는 스티로폼 부표를 붙들고 있는 고등학생 A군을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다급히 어선을 멈추고 A군을 구조했습니다. 이후 A군이 저체온증과 탈진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어선 쉼터인 바지선으로 옮겨 옷을 갈아입히고, 난로를 피우는 등 체온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곧바로 인
      2023-06-16
    • 무안 닭고기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전남 무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6일) 낮 12시 12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의 한 닭고기 생산 공장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6-16
    • 친구 살인미수 혐의 60대, 목포교도소서 극단적 선택
      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던 60대가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습니다. 전남 목포교도소는 지난달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검찰 수사를 받던 63살 A씨가 교도소 안 수감시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교도소로 이감된 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17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의 한 농장에서 친구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
      2023-06-16
    • 진도 해상서 어선 좌초..승선원 9명 모두 구조
      진도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9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전남 진도군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등 9명이 탄 72톤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경비함정,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해 사고 발생 3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뒤 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또 선원들을 구조한 뒤, 연료밸브를 차단해 해양 오염 등 2차 사고도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좌초돼있는 선박을 이동시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6-16
    • 경찰청장은 '개떼 두목'..민경욱 전 의원 모욕죄 '무죄'
      경찰청장을 '개떼 두목'으로 표현한 비판 글을 인터넷에 올린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020년 9월, 당시 김창룡 경찰청장을 '개떼 두목'이라고 표현한 글을 SNS에 올려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 전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민 전 의원은 "현재 경찰은 국민이 아닌 문재인 정권의 안위만을 걱정하는 개"라며 "그 개떼 두목이 김창룡"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차량 행진을 하려는 보수단체 집회를 경찰이 불법으로 규정하자 이같은 비판 글을 작성
      2023-06-16
    • KBS 수신료 분리징수 본격화..방통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텔레비전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위한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16일) 입법예고했습니다. 지난 5일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분리 징수 조치를 권고한 지 11일, 방통위가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하고 안건으로 접수한 지 2일 만입니다. 개정안은 한국전력이 징수하는 전기요금에 TV 수신료를 합산 청구하는 현재 관행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시행령 43조 2항에서 '지정받은 자(한국전력)가 수신료를 징수하는 때에는 지정받은 자의 고유업무와 관련된 고지행위와
      2023-06-16
    • 승객 태우고 '만취 운전' 하던 택시에 30대 택배기사 숨져
      승객을 태운 채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택시 기사가 신호 위반 사고를 내 30대 택배 기사가 숨졌습니다. 오늘(16일) 새벽 6시 3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택배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운전하던 30대 택배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5%의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2023-06-16
    • 한 살배기 원생 27차례 학대한 보육교사 '실형'
      한 살배기 원생을 27차례에 걸쳐 학대한 40대 보육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 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44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습니다. A씨가 근무한 어린이집의 원장 58살 B씨에 대해서는 감독 의무를 다하지 못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인정해 벌금 200만 원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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