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주먹으로 '퍽퍽'..흡연 단속 보건소 직원 무차별 폭행한 50대男
      흡연 단속에 나선 보건소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16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5일 오전 10시 15분쯤 부천시 중동의 한 공원에서 보건소 직원인 30대 여성 B씨를 4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흡연 단속 업무를 하던 B씨가 담배를 피우던 A씨를 상대로 과태료 부과에 나서자, 이에 불만을 품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
      2023-06-17
    • "내 아파트야"..누나 숨지자, 조카 상속 재산 가로채려던 외삼촌 '벌금형'
      조카들에게 상속된 누나 소유의 아파트를 자신의 것이라고 속여 가로채려던 7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12일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79살 A씨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5월 자신의 큰누나인 B씨가 숨진 뒤, 자신이 살고 있던 시가 5억 원 상당의 아파트가 조카들에게 상속될 상황이 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A씨는 같은 해 8~10월 조카들에게 세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와 편지를 보내 "사실 이 아파트 소유자는 너희 엄마가 아니라
      2023-06-17
    • 권도형, "싱가포르 에이전시 통해 여권 취득..전 세계 여행"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을 사용하려다 몬테네그로에서 붙잡힌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해당 여권이 싱가포르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취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대표는 현지시간 16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조 여권 사건 재판에서 "친구가 추천한 싱가포르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모든 서류를 작성해 코스타리카 여권을 받았다"며 "벨기에 여권은 다른 에이전시를 통해서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삭발에 가깝게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법정에 들
      2023-06-16
    • 고흥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초청 특강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고흥군청에서 진행된 '제주 역사와 문화,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 주제로 한 특강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추진, 제주와 고흥의 역사적 인연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고흥군과 제주도는 고흥쌀과 제주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녹동신항의 제주도 물류 기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3-06-16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범에 손해배상 승소
      영부인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수 억 원을 건넸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민사10단독은 윤 전 시장이 50대 여성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 씨가 윤 전 시장에게 4억 5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며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7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에게 접근한 뒤, 공천에 도움을 주겠다며 4억 5천만 원을 받아낸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06-16
    • 진도 해상서 어선 좌초..승선원 9명 전원 구조
      진도 인근 바다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9명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오늘(16일) 새벽 1시 50분쯤 진도군 주지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등 9명이 탄 72톤 어선이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해 사고 발생 30여 분 만에 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3-06-16
    • 생활 오폐수에 오염된 여수 하천물 농업용수로 사용
      생활 오폐수에 오염된 여수 도심 하천물을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환경운동본부는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생활 오폐수에 오염돼 물고기 떼죽음까지 일으킨 여수 쌍봉천 물이 인근 농경지로 흘러들어가면서 막대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폐수 오염이 발생한 지 2주가 다 되도록 하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농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23-06-16
    • 경찰, '농로 개설 특혜 의혹' 여수시의원 수사 착수
      경찰이 농로 개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의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도비 특별교부금을 받아 주민숙원사업 명목으로 자신의 땅에 농로와 석축 공사를 진행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 A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돼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원은 "문제가 된 돌산 땅이 향후 개발이 가능해지고 이익이 발생할 경우 차익분을 사회에 환원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2023-06-16
    • 5·18 계엄군 성폭력 피해자, 국회에서도 '목소리'
      【 앵커멘트 】 오늘(16일) 국회에서는 과거사 젠더폭력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지난달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KBC 보도를 통해 80년 5월 당시 계엄군 성폭력 피해 사실을 밝힌 생존자의 목소리도 국회에서 전달됐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80년 5월 당시 광주의 한 버스회사 안내원이었던 김수연 씨. 회사 차량을 타고 퇴근하던 길, 계엄군에게 당한 성폭력 피해를 43년 만인 지난 5월, KBC 취재진 앞에서 처음으로 털어놨습니다. ▶ 싱크 : 김수연
      2023-06-16
    • 전기 공급 중단..호남선 KTX 등 3시간 넘게 운행 지연
      경의선 철도에 전기 공급 장애가 생겨 호남선과 전라선 KTX, 무궁화호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6일) 낮 12시 35분쯤 수도권 전철 경의선 철도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낮 1시 반쯤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역으로 향하는 KTX 등 6대 열차 운행이 3시간 반가량 지연됐습니다. 오후 5시쯤에야 전기 공급장치가 복구돼 호남선 KTX 열차가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2023-06-16
    • 광주·전남 낮기온 30도 웃돌아…당분간 더위 '계속'
      오늘(16일) 광주와 전남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화순 32.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과 구례 32.6도, 광주 서구 32.4도 등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았습니다. 내일(17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광주와 담양 34도, 구례 33도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 주 화요일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3-06-16
    • 폐지 줍던 80대 노인, 열사병으로 쓰러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폐지를 줍던 80대 노인이 열사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어제(15일) 오후 2시 15분쯤 광주시 방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레를 끌며 폐지를 줍던 89살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해당 남성의 체온은 40도까지 오르며 열사병 증상을 보였고,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해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선 온열질환자가 4명 발생했습니다.
      2023-06-16
    • '대학병원 신설, 수도권은 11곳 전남은 0곳' 편중 심각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이 대학 부속병원 설립에서도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중증 환자의 치료도 차질을 빚고 있어 의과대학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182개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을 유치해달라고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 싱크 : 윤명열 / 목포소상공인연합회장 - "국가는 국민 누구나 평등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이는 사는 곳이 다르다고 달라져서는
      2023-06-16
    • 새벽 배송하며 두 아이 키우던 택배기사 음주택시에 참변
      【 앵커멘트 】 술에 취한 택시 기사가 승객까지 태운 채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를 달리다 택배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아이의 아빠이자 새벽 배송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던 30대 택배 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사고 충격에 튕겨져 나온 흰색 화물차가 인도 위 철제 기둥을 들이받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현장을 수습합니다. ▶ 인터뷰 : 오미정 / 목격자 - "큰 소리가 나서 보니까 택시가 회전하면서 멈췄고, 파편들이 주변에 흩날려있었고 택시 앞 범퍼 쪽에서 연기가
      2023-06-16
    • '스위트룸·명품백' 외신도 조명하는 韓 과시용 프러포즈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고가의 화려한 프러포즈 문화를 조명했습니다. WSJ은 현지시간 14일'결혼식에 앞선 고가의 장애물 : 과시용 4,500달러(약 574만원)짜리 프러포즈'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혼인 건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한국에서 고가의 프러포즈 트렌드가 커플들에게 압박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은 "한국에서 인구가 줄어든 데다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는 이들이 감소하면서 혼인 건수 자체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고급 호텔에서 큰돈을 들여 프러포즈 이벤트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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