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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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나 팔지 마소" 11일 만에 구조된 암소..주인 품으로
      경남 합천의 한 도롯가. 암소 한 마리가 도로 아래 물가에서 풀을 뜯고 있습니다. 수풀 사이로 내려간 한 무리의 사람들이 기다란 장대 끝에 줄을 달아 암소의 뿔과 머리 부분에 걸어 감습니다. 줄에 이끌려 도롯가로 올라온 암소는 이내 한발 한발 내디디며 운반용 차량에 올라탑니다. 지난 26일 합천의 한 축협 경매장에서 3km 가량 떨어진 도롯가를 돌아다니던 암소 한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암소는 앞서 15일 오전, 다른 축산 농가에 번식용 소로 팔릴 예정으로 경매장에 도착해 있다 탈출했습니다. 무게만 5
      2023-06-29
    •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에 살인죄 적용
      경찰이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으로 구속한 30대 친모에게 적용했던 혐의를 '영아살해죄'에서 일반 '살인죄'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 피의자에 대해 형 감경 요소가 있는 영아살해 혐의를 적용한 것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일자, 검토 끝에 더욱 무거운 처벌이 가능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오늘(29일) 영아살해죄로 구속한 피의자 친모 A씨에 대해 살인죄로 혐의를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두 차례 병원에서 딸과 아
      2023-06-29
    • '대원운수 간부 금품수수' 의혹.."감사 실시해 처벌하라"
      대원운수 간부가 직원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상납받아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9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20년부터 대원운수 간부가 노동자 12명에게 취업 도움 등을 대가로 4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상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해당 간부는 노동자들에게 상납받은 금품 중 1천만 원만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비위사실에 대해 광주시와 사측은 철저히 감사를 실시하고 해당 간부를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3-06-29
    • 쓰러진 내연녀 7시간 방치·사망..前국토연 부원장 '징역 8년' 확정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내연녀를 방치해 숨지게 만든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9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A씨는 같은 기관 소속 여성 B씨와 내연 관계를 이어 왔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8월, 세종시에 있는 자택에서 B씨에게 업무상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성적 행위를 가졌습니다. 잠시 뒤 밤 11시쯤 B씨는 돌연 구
      2023-06-29
    • "이제는 홍수 걱정"..동복호 저수율 10%대에서 70% 넘어서
      광주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호의 저수율이 광주전남에 내린 폭우로 70%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말 10%대까지 떨어지며 제한급수 논의가 빠르게 진행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제는 가뭄을 넘어 홍수 걱정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동복호의 저수율은 71.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자정을 기준으로 30.8%에서 단 나흘 만에 40%p넘는 저수율을 기록할 정도로 비가 내린 겁니다. 폭우가 이어지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오전 동복댐의 수문을 일부 개
      2023-06-29
    • 30년 넘게 동거한 사실혼 배우자,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 기소
      30년 넘게 동거해 온 사실혼 배우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가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는 지난 2021년 12월 전남 고흥군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66살 여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수차례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7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사실혼 관계로, 32년 넘게 동거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A씨가 폭행을 부인하고 있고, 폭행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상해 혐의만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렇지만 검찰은 법의학 감정을
      2023-06-29
    • [영상]영화서나 보던 묘기 부리다 '펑'..도로 위 오토바이 폭발
      최근 일반 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묘기를 부리다 전도돼 폭발하는 사고가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해당 사고는 지난 26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영상을 포함한 게시물이 올라오며 알려졌습니다. 게시글에는 '경기 평택시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의 전도 및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당시 영상이 첨부됐습니다. 영상에는 무리를 지어 도로를 달리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고 발생시각은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쯤. 일반 도로에서 무리를 지어 내달리던 오토바
      2023-06-29
    • 운행 끝난 시내버스 '쾅'..음주 트럭 운전자 입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8일) 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인근에서 56살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 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시내버스는 운행이 끝나 탑승한 승객은 없었으며, A씨는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59%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6-29
    • "'제3자 변제안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위한 성금 모은다"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공식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이춘식 어르신 등 4명을 위한 시민 성금 모금 활동이 시작됩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
      2023-06-29
    • 7월 재가동 앞둔 한빛원전 5호기서 냉각재 누설.."원인 조사중"
      재가동을 앞두고 계획예방정비를 하고 있던 한빛원전 5호기에서 냉각재가 누설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8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오전 10시 40분쯤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격납 건물 안 안전주입계통에서 냉각재가 누설됐다는 보고를 받아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외부로 방사능이 유출되는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문가들을 파견해 정확한 누설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월 재가동을 앞둔 한빛원전 5호기에 대해 임계 전 계획예방정비를 하던 중 냉각재 누설 사실을
      2023-06-29
    • '호우예비특보' 광주·전남에 시간당 20mm 비..피해 신고 이어져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에 낮 한때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29일) 정오를 전후로 장성 상무대와 광주 과기원, 고흥, 여수 돌산 등에는 1시간 동안 천둥·번개와 함께 20mm 안팎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1시간 동안 광주·전남에 접수된 피해 신고만 10여 건에 달합니다.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는 낙뢰를 맞은 가로수가 인도로 쓰러져 주차된 차량 2대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2차 사고 예방을
      2023-06-29
    • 농어촌공사, 수리시설감시원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전남 함평에서 수리시설 감시원이 폭우 속에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사고와 관련해 농어촌공사가 긴급 인명피해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현재 위험 상황에서 감시원의 단독 활동을 금지하고 안전장치를 착용하도록 하는 '감시원 안전 관리 매뉴얼'을 시행하고 있다면서도,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시달했습니다. 공사는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감시원의 단독행위를 금지하고, 필요하면 공사 직원에게 연락해 사전협의 후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구명조끼와 안전대 등 안전 장비를 강화하는 한편, 빠른 시
      2023-06-29
    • 연이은 안전사고..상자 생산공장 관계자들 징역·벌금형
      안전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사고가 잇따른 공장 관계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전남 장성의 한 종이상자 생산공장 관계자 5명 가운데 공장장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나머지 직원 4명에 대해선 벌금 200~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생산공장 관계자들은 사고 방지를 위해 생산시설 안에 안전문을 설치하고 기계 센서 등을 수리하거나 교체해야 했지만 이를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2020년, 해당 공장에서는 40대 근로자 1명이 종이상자 생산기계에 신체 일부
      2023-06-29
    • 새벽 시간 공장·물류회사서 불..수천만 원 재산 피해
      새벽 시간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9일) 새벽 5시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 전부와 다른 1개 동 일부 등을 태운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0시 40분쯤엔 전남 광양시 황길동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사무실 110㎡를 전부 태우고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2023-06-29
    • KIA-키움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30대 다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30대가 날아온 공에 맞았습니다. 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챔피언스필드에서 31살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날아온 공에 얼굴을 맞아 입술과 치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8일에도 KIA와 NC다이노스 경기 중 5살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눈 위 3cm 가량이 찢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KIA타이거즈는 구장에서 다친 관람객에게 치료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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