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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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추위 속 공포의 2시간' SUV에 깔렸다 구조된 60대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김포의 한 창고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렸다가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 17분쯤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의 한 창고 인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앞바퀴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왼쪽 상반신이 차량에 눌린 채 약 2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현장을 찾은 지인 B씨가 사고를 발견했고, 지게차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2026-01-23
    • 전라남도 산업 수요 맞춘 비자 확대...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고도화한다
      전라남도가 지역산업 수요에 맞춘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비자 확대부터 정착·생활까지 모든 과정을 두텁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우수인재 유치 분야는 지역특화형 비자와 광역형 비자 사업을 중심으로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특화 숙련인력(E-7-4R) 쿼터 558명을 전원 소진했습니다. 올해는 숙련인력 쿼터를 전년 558명보다 대폭 늘려 993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E-7-M)' 공모에 신청해 2월 중 선정이 확정되면 유학생의 지역 정착 통
      2026-01-23
    • SKY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서울대는 36%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한 신입생 3명 중 1명은 서울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연·고 신입생 1만 3,475명 가운데 서울 출신은 4,337명으로 전체의 32.2%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생 중 서울 출신이 16%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학교별은 서울대가 36.6%로 3개 대학 중 서울 출신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신입생 3,775명 가운데
      2026-01-23
    • '보조배터리 화재' 비상...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5개 항공사,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26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들고 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100Wh 이하 1인 5개)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항공기 탑승 전 절연 테이프를 보조배터리 단자에 부착하거나 비
      2026-01-23
    • 도피 위해 성형까지...'캄보디아 스캠범죄' 한국인 73명 강제 송환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 스캠범죄 피의자들을 태운 대한항공 항공편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기도 합니다.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습니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2026-01-23
    •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민 투표로 결정해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주민 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순천시민행동은 어제(22일) 성명을 내고 "비용을 이유로 주민 투표 대신 '시·도 의회 동의 방식'이 현실적이라는 건 주민의 직접 결정권을 박탈하는 시도이자 명백한 기만"이라며 "행정통합의 최종 결정은 시·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정 지원이나 인센티브보다 더 강력한 자치 권한이 통합의 핵심 조건"이라면서 "농수산 특화 정책, 사법·경찰·소방 등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할
      2026-01-23
    • 金총리, 취임 후 첫 외국 출장...美 부통령과 면담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방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워싱턴DC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김 총리의 취임 이후 첫 외국 출장입니다. 특히 1987년 민주화 이후 국무총리가 단독으로 미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총리는 이번 방미 기간 미국의 2인자인 JD 밴스 부통령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밴스 부통령과의 만남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글로벌 통상 압박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2026-01-23
    • 공천헌금 의혹...김병기 아내 '사모총장' 8시간 조사 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가 8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고 22일 귀가했습니다.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연루된 모든 피의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며 경찰의 시선은 이제 사건의 '정점'인 김 의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한 김 의원의 배우자 이 모 씨는 오후 9시 57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전 동작구의원들에게 공천헌금을 요구했는지, 돈을 실제로 전달받았다가 돌려준 적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2026-01-22
    • 곡성 오산면 산불...'소방 대응 1단계' 진화 나서
      전남 곡성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8시 58분쯤 곡성군 오산면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은 능선을 따라 정상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1-22
    • 호주서 시드니 유대인 테러 추모일에도...총격 사건 3명 사망
      호주에서 22일(현지시간) 시드니 총격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의 날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린 가운데 총격 사건이 또 발생하면서 3명이 숨졌습니다. 이날 오후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레이크 카젤리고 마을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여성 2명·남성 1명 등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또 다른 남성 1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남녀 커플 두 쌍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총격범 1명이 장총을 소지한 채 마을에
      2026-01-22
    • '윤 어게인' 현수막에…지자체 "거짓 내용 표시, 자진철거"
      울산시 동구가 관내에 게시된 '윤 어게인' 현수막에 대해 "명백한 근거 없이 거짓 내용을 표시했다"며 자진철거하라고 계고했습니다. 울산시 동구는 지난 20일 이러한 내용의 계고 통지 공문을 현수막 게시 주체인 '내일로미래로당'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문은 "옥외광고물법 제5조 제2항 1호에 따라 범죄행위를 정당하게 표현한 것은 표시를 금지하는 광고물에 해당한다"며 "귀 정당의 현수막 'YOON AGAIN'(윤 어게인) 표시 내용은 위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 주소정보혁신과가 최근 내놓은
      2026-01-22
    • 김태성 "징계 부당"...무소속으로 신안군수 도전 선언
      민주당으로부터 당원 정지 2년 징계를 받은 김태성 전 민주당 내란진상조사위 위원이 무소속으로 신안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태성 출마 예정자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신안군민 주권시대를 열겠다"며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 농어업 소득 구조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 출마 예정자는 "윤리심판원 재심에서 혐의 없음 판단을 받고도 비상 징계를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6월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승리한 뒤 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1-22
    • "통합 광주·전남, 자치입법권·재정 확보돼야"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핵심 쟁점들을 진단하고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사회 토론회가 어제(22일) 열렸습니다. 행정통합 시민사회 대응팀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와 복지 정책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치입법권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대 4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 "민주화의 성지로서 인권·평화에 기여한 광주 정신이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특별법과 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행정통합과 함께 교육자치 실현을 논의
      2026-01-22
    • 전남도 57개 지구 210km 정비…해상 교량 4곳 추진
      전남도가 올해 57개 지구, 총 210㎞ 구간의 도로 정비와 해상 교량 4개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전남도는 1천517억 원을 투입해 화순 원화~효산구간 등 7개 구간은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순천 선암사 진입도로 등은 신규 발주 또는 설계에 반영하기로했습니다. 또 진도 접도대교는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와 완도 소안~구도 연도교, 여수 금오도~월호도 해상 교량은 연내 착공 또는 실시설계를 추진합니다.
      2026-01-22
    • 순천 아파트서 불...1,530만 원 재산 피해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천만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그제(21일) 저녁 7시 45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세대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3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서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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