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새벽 시간 서울 수락산서 불 '진화중'...주민 대피 안전문자도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쯤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31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노원구는 안전문자를 통해 "상계동 산 153-1 부근에서 산불이 났다"며 "수암사 등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사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과 안전 조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6-01-26
    • '맨발의 사나이'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5시간 35분 '세계신기록'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6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홍보대사인 조 씨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아트페스타' 개막식에서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5시간 35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 씨가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세운 5시간 30분 기록을 넘어서는 겁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조 씨는 "얼음은 급속히 녹아내리는 빙하를, 얼음 위의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
      2026-01-26
    • "공무원인데 물건 좀.." 69억 뜯어낸 '캄보디아 사기단' 49명 전원 구속
      캄보디아에서 조직적인 사기 범죄 등에 가담한 혐의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피의자 49명이 25일 모두 구속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간 가까이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끝에,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청구된 구속영장을 전부 발부했습니다. 이날 심사에는 심문을 포기한 1명을 제외하고 48명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피의자 상당수는 심문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수사 기록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지 범죄 조직에 속해 있던 이들은 지난해 1
      2026-01-25
    • '피싱 수사' 검찰, 비트코인 700억 원 피싱에 낚여
      광주지검이 압수해 보관 중이던 수백억 원대의 비트코인을 사기로 잃어버린 것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철창은 압수물로 보관 중이던 수백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피싱 사이트에 잘못 접속했다 사라진 것을 지난해 12월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법사위 서영교 의원은 "피싱을 수사하는 검찰이 피싱을 당했다는 소식은 실소를 넘어 허탈감을 준다"며 " 분실 경위부터 책임자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엄중히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01-25
    • 송원대, 지역 정주형 철도 인재 양성
      송원대학교가 지역 정주형 철도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송원대는 AI 기반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인재 양성 대학을 목표로 우수한 철도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을 지역에 정주시키기 위해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교통공사와 협업하고, 철도발전연구소, 철도종합실습센터 등 철도 특성화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호연 / 송원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장 - "송원대학교는 송원에서 시작되는 광주의 변화 RISE UP이라는 비전으로, 총 7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
      2026-01-25
    • 여수 해상서 급유 중 기름 유출…4천t급 화물선 적발
      여수 해상에서 급유 작업 중 기름을 유출한 4천 t급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여수시 한 묘박지에서 연료유를 공급받던 화물선에서 벙커C유를 해상에 유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방제함정과 경비함정을 투입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정확한 유출량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25
    •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단속 과정 경찰 추락까지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이 나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24일 밤 7시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방 약 103km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범장망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야간에 우리 수역에서 게릴라식 조업을 하는 불법 어선 검거를 위해 항공기와 경비 함정을 동시에 투입해 작전을 전개했는데, 중국 선원이 흉기를 들고 격렬히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고속 단정에 추락해 다치기도 했습니다.
      2026-01-25
    • 로코노미의 상징 진도 대파...가격 폭락에 농가 시름
      【 앵커멘트 】 지난해 대파 버거 출시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면서 특수를 누렸던 진도 대파가 올해는 가격 하락으로 생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대체 재배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소비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파 수확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함박눈에 파묻힌 대파 밭에서 얼기 전 대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오늘 수확한 대파는 10여 톤. 갓 뽑은 대파를 상품용으로 다듬는 하우스엔 매운 기가 있는 대파 향으로 가득합니다. 올해 대파 작황은 지난해보단 조금 나은
      2026-01-25
    • "헌혈하면 '두쫀쿠' 드려요"...헌혈의집 오픈런
      【 앵커멘트 】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를 답례품으로 준다는 이벤트를 열자 '헌혈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겨울철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자 이색적인 유인책까지 등장한 건데, 그 현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헌혈의집 대기실. 평일 아침부터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북적입니다. 헌혈을 하면 요즘 인기 디저트인 두바이쫀득쿠키, 이른바 '두쫀쿠'를 준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몰린 겁니다. ▶ 인터뷰 : 최재원 / 남구 백운동 - "사은품 준다 해가지고, 요즘 구하
      2026-01-25
    • 김대중 교육감 "교육통합 4년 뒤? 책임 미루는 핑계"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통합교육감 선출을 미루자는 '속도조절론'에 대해 "당장의 책임을 미래로 떠넘기는 핑계에 불과할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행정통합의 설계도 위에 교육을 함께 올려놓지 않는다면, 특별시는 만들어질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미래는 요원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광주 교육계를 중심으로 교육통합은 충분한 공론화와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2026-01-25
    • 광주·전남 통합 명칭 '광주전남특별시'로...주 청사는 전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명칭이 '광주전남특별시'로, 주청사는 전남 무안의 도청으로 하는 방안이 잠정 합의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교육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우선 통합 지자체의 명칭은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 담긴 대로 '광주전남특별시'로 정해졌습니다. 쟁점이 됐던 청사 문제는 광주시청과 무안의 전남도청, 순천의 동부청사 등 3곳을 균형 있게 활용하되, 주된 장소인 본청은 무안 전
      2026-01-25
    • 경찰 "가덕도 테러 수사 45명 투입…부산청장 지휘·보고 배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피습 사건을 테러로 공식 지정한 이후 전면 재수사에 착수하기로 하고 수사 태스크포스(TF) 인력을 45명 규모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부산경찰청장은 지휘 체계에서 제외하고 직접 보고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가덕도 방문 중 흉기에 피습된 뒤 정부가 테러로 지정한 첫 사례입니다. 경찰은 수사 TF를 중심으로 배후와 공모 세력 여부, 초동 대응 과정의 의혹 등을 철저
      2026-01-25
    • "이해찬 전 총리, 의식 회복 못한 채 위중"…조정식 특보 "상황 예의주시"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악화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특보는 25일(현지시간) 이 수석부의장이 입원 중인 호찌민 시내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판단할 단계는 아니며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특보는 대통령 역시 이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를 매우 안타까워하며 쾌유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6-01-25
    • 천주교 봉안시설 계약금 빼돌린 성당 관리직원, 징역 6개월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성당 봉안시설 계약금을 빼돌린 관리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부활 성당에서 관리과장으로 재직하며 봉안단 계약금과 해지금 등 성당 공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2023년 6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계약금 일부를 임의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고 피해 금액이 큰 데다 피해
      2026-01-25
    • 후진 차량에 고의 충돌해 보험금 챙긴 30대, 징역 6개월 실형
      부산에서 후진하는 차량을 보고 일부러 몸을 들이밀어 보험금을 타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부산 동래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정차 후 후진하던 차량을 발견한 뒤 팔과 어깨를 고의로 부딪쳐 운전자의 보험사로부터 치료비 명목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A 씨는 보험 접수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보험사고가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A
      2026-01-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