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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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들, 전범기업 손배 승소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유족들이 전범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4년 만에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14민사부는 오늘(15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11명의 유족인 15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상속 지분에 따라 1900만~1억 원을 각각 지급하는 등 총 5억 7천 9백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중공업이 불법적인 식민 지배 체제를 공고히 하려던 과거 일본 정부에 협력해 강제징용했고, 징용 피해자들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02-15
    • 광주광역시, 올해 지방공무원 105명 신규 채용
      광주광역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105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 세계국제양궁대회 준비와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착공 등 각종 정책 수요를 반영해 올해 채용규모를 105명으로 확정하고, 상반기에 97명, 하반기에 8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상반기 8·9급 시험은 6월 22일, 하반기 시험은 11월 2일에 진행됩니다.
      2024-02-15
    • '5ㆍ18 허위사실 유포' 지만원 추가 고발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극우논객 지만원씨를 5·18특별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경찰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기념재단은 지씨가 지난해 1월 10일 펴낸 책에서 '광주에 투입된 북한 특수군이 시민으로 위장하고 무장 폭력 사태로 상황을 변질시켰다'고 적어 5·18 역사를 왜곡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씨는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칭·비방해 지난해 1월 12일 징역 2년형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고 수감 중입니다.
      2024-02-15
    • "수사 편의 봐줄게" 거액 챙긴 사건브로커 징역형
      수사를 무마해 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사건 브로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은 가상자산 투자 사기범에게 수사 무마 또는 편의 제공 명목으로 18억 5천450만 원을 받아 챙겨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 브로커 성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추징금 17억 1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성씨는 수사기관 청탁을 통해 사기범의 구속 수사를 막아주고 수사 기밀을 전달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02-15
    • '성적우수자 특혜 의혹' 서석고 특별감사
      광주시교육청이 '성적우수자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석고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감사부서 직원들을 서석고에 보내 학교생활기록부와 기숙사 선발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등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석고에서는 성적 우수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특별 관리하는 등 조직적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특혜를 제공했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24-02-15
    • 명절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산'..처리에 몸살
      【 앵커멘트 】 명절이면 되풀이되는 쓰레기 대란,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지자체가 수거한 재활용품이 평소보다 30%나 늘었는데요. 제대로 분리수거도 되지 않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수거 차량에서 한가득 쓰레기가 쏟아집니다. 한 무더기를 퍼내보지만 거의 줄어들지 않습니다. 나흘간의 설 명절이 끝나자 과자 봉지, 포장 용기 등 온갖 쓰레기가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밀려듭니다. ▶ 인터뷰 : 문미화 / 광주 북구청 자원순환팀장 - "아무래도 명절에는 이제 택배나 이런
      2024-02-15
    • "의대 증원 결사 반대" 거리로 나온 의사들
      【 앵커멘트 】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사 단체가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사회 소속 의사들도 거리로 나섰는데, 전공의 등은 참여하지 않아 대형병원은 정상 운영됐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 - "의대 정원 졸속 확대 의료 체계 붕괴된다." 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도 커진다고 주장합니다.
      2024-02-15
    • 완도 해상서 어선 전복..2명 숨져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 출하 작업을 하던 어선이 뒤집혀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쯤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6명이 탄 6톤급 어선이 강풍에 뒤집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1명은 실종 상태로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조된 3명의 외국인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4-02-15
    • 우주 발사체 단 조립장 착공..민간 우주산업 시대 중심지 도약
      【 앵커멘트 】 순천 율촌산단에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을 포함한 민간 발사체 생산시설이 착공됐습니다. 최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게 되면서, 전남이 우주발사체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우주발사체 조립을 맡는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이 첫 삽을 떴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순천 율촌산단에 올 연말 단 조립장을 준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를 조성합니다. 이곳에서 누리호 각 단을 조립한 뒤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겨 2027
      2024-02-15
    • 강기정 "올해 공항 이전 마무리 지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올해 안에 군공항 이전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5일) 간부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무안군수의 3자 회담이 중요하다며, 전남과 무안이 화답하면 어떤 틀이라도 회담에 적극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안군을 향해 무안군민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4-02-15
    • 여수 공장서 폭발음..다행히 위험물질 누출 막아
      여수의 한 공장 시설이 파손되면서 위험물질이 노출돼 소방당국 등이 비상조치에 나섰습니다. 15일 저녁 7시쯤 여수시 화치동의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공장 내부를 확인한 결과 내부 시설 일부가 파손되면서 위험물질인 디큐밀 퍼옥사이드(DCP) 400kg가량이 누출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공장 내부 스크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노출된 위험물질이 곧바로 굳어 공장 외부로의 유출은 없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2024-02-15
    • '영상통화 속 의사 애인, 알고보니 딥페이크?' 로맨스스캠 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성에게 접근한 뒤 돈을 뜯어내는 일명 '로맨스 스캠'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난해 국정원 111센터에 접수된 로맨스 스캠 신고 건수는 126건으로 2020년 37건과 비교해 약 3.4배 증가했습니다. 피해액도 지난해 55억 1천200만 원으로 2020년 3억 2천만 원보다 약 17배나 급증했습니다. 로맨스 스캠은 SNS로 피해자들과 친밀감을 쌓은 뒤 연인 관계인 것처럼 가장해 돈을 받아 챙기는 국제 범죄입니다. 주로 자산가를 행세하며 이성의 연애 감정을 이용해 돈을 뺏는 것이
      2024-02-15
    • 부산 서구청 주차장서 차량 돌진 사고..2명 다쳐
      구청 주차장에서 차량이 돌진해 행인과 차량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15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서구청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구청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뒤 구청 청사 내부 방향으로 돌진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행인 1명을 치고 주차돼 있던 차량 9대, 구청 건물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은 중상,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급발진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서구청
      2024-02-15
    • 고교 화장실 공사 현장서 50대 노동자..부품 맞아 사망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던 노동자가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5일 낮 12시 1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 1층 화장실에서 노동자 50대 A씨가 쓰러졌습니다.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던 A씨는 작업 도중 튕겨 나온 배관 부품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노동자 B씨도 팔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점검 과정에서 배관에 공기가 주
      2024-02-15
    • "식당에서 먹은 멸치 반찬, 식용 아닌 미끼용 멸치였다"
      미끼용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식당 등에 납품한 유통업체 대표가 경찰에 송치됐습니다. 식약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수사에 착수한 결과, 식용 멸치 공급이 줄자 미끼용 멸치를 구입해 식용멸치로 둔갑시켜 제주 시내 음식점에 판매한 유통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가 구입한 비식용 멸치는 2022년부터 지난 1월까지 1,907박스(28.6톤)으로 이 가운데 1,865박스(28톤)를 식당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수산물 유통업체가 보관 중인 비식용 냉동 멸치 42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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