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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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보이스피싱 가담자 엄벌 필요".."협박당했다" 핑계 댄 라오스 조직원 실형
      라오스 등 동남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오창섭 부장판사)는 범죄단체 가입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가 가담한 조직은 조선족 총책 아래 중국과 동남아로 거점을 옮겨가며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불법 자금 은닉에 연루됐으니 구속 수사를 면하려면 자산 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속여 수표 출금과 계좌 이체를 유도하는
      2026-02-28
    • '보복 대행해드립니다'...돈 받은 뒤 현관문에 오물 뿌리고 래커칠
      금전을 받는 대가로 '보복 대행'에 나선 테러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주거침입, 명예훼손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밤 8시 30분쯤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15층 세대 현관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흩뿌리고 빨간색 래커 페인트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허위 사실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0여장을 주변에 뿌리고, 계단참에 인분을 남긴 채 도주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은
      2026-02-28
    • 술 취해 70대 노모 때리고 집에 불 지르려한 50대 아들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와 존속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22일 새벽 1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77실 B씨가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려 하자 왼팔을 잡아 흔들며 욕설을 한 뒤 키친타월을 주방의 가스레인지 위에 두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습니다. 평소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던 B씨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것을 알고
      2026-02-28
    • 전한길 "태진아가 보낸 사진 있다...내가 명예훼손 당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이 주최한 콘서트 섭외 과정과 관련,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가수 태진아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전한길뉴스 측 이성직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태진아 씨가 발표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태진아 씨가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과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인인 태진아 씨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성실히 업무를 진
      2026-02-28
    • '1명 사망' 부산구치소서 또 집단폭행 발생...수사 착수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 간 폭행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27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용실에서 30대 A씨가 다른 수용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 입소한 이후 같은 방의 수용자 중 4명으로부터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측은 관련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구치소에서는 지난해 9월 수용자 3명이 20대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2026-02-27
    • 은마아파트 화재, 숨진 10대 딸이 처음 구조 요청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의 최초 신고자가 숨진 10대 여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녹취록에 따르면 첫 신고는 24일 새벽 6시 18분쯤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가구의 동호수를 묻는 소방대원에게 A양은 "지금 몇 동이지, 어떡해요"라고 했고, 집에 몇 명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3명"이라며 "저는 지금 창문에 있다. 한두 명은 (집 밖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약 2분 뒤에는 여학생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19에 전화해 "언니
      2026-02-27
    • 전남교육청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 운영...공정위 조사관 참여
      전남교육청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이 참여하는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를 운영합니다. 전남교육청은 교복 가격 안정을 위한 구매제도 개선 TF를 구성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의 자문을 받아 계약 방식과 입찰 절차를 점검하고 업체 선정 기준의 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계약 유형과 품목별 단가 등의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6-02-27
    • 신안군·곡성군 인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 선정 효과 톡톡
      신안군과 곡성군 인구가 지난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3만 8천여 명이던 신안군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10월에 무려 1,020명이 급증했고,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지금은 4만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만 6천여 명이던 곡성군 인구수도 기본소득 시범지역에 추가 선정된 12월에 593명이 늘고, 지난 1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2026-02-27
    •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던진 60대 검거
      나주의 한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이 든 빵을 두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아침 6시 50분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을 넣은 빵 10여 개를 던지고 달아난 혐의로 6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주민인 이 남성은 반려견 놀이터로 시끄러워 범행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7
    • 순천·여수서 '신용카드 무단 결제' 피해 속출
      순천과 여수에서 신용카드가 무단 결제되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중순쯤 사지도 않은 물품 구입비로 신용카드 사용 승인이 통보되는 무단 결제 피해가 14건이 접수됐고, 피해액은 1억 2천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신용카드 분실이나 탈취보다는 개인정보를 활용한 범행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7
    • 도어락 지문 흔적으로 침입...귀금속 훔친 20대 입건
      도어락에 남은 지문 흔적을 보고 비밀번호를 조합한 뒤 원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6일) 낮 12시 반쯤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20대 여성의 원룸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이 남성은 도어락에 남은 지문 흔적을 보고 비밀번호를 조합한 뒤 여성의 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2-27
    • 지역의사제 지원 요건 강화..."2027년 입시부터 중학교 졸업자"
      정부가 의대 입시를 노린 지방 유학을 막기 위해 '지역의사' 선발 전형의 지원 요건을 대폭 강화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의대와 같은 광역권 안에 있는 중학교를 졸업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지역의사양성법 시행령' 수정안을 마련해 다음 달 6일까지 재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 요건은 2033학년도부터 적용하려 했으나, 2027학년도 입시부터 곧바로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나 조선대 의대의 '지역의사' 전형에 지원하려면 반드시 광주·전남·전북 소재 중학교를
      2026-02-27
    • 한국에너지공대 첫 졸업생 배출...에너지 인력 양성 체계 궤도 올라
      【 앵커멘트 】 지난 2022년 3월 문을 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오늘(27일) 처음으로 학위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 체계가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 최초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빛가람혁신도시에 문을 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전부터 설립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고, 정권 교체 이후에는 표적 감사와 출연금 삭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우여곡절을 딛고 한국에너지공대가 개교 4년 만에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수홍
      2026-02-27
    • 법원, 강진원 강진군수 당원 자격정지 가처분 인용
      강진원 강진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강 군수가 민주당 중앙당을 상대로 신청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함에 따라, 강 군수는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당원권을 회복해 6·3 지방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다만 민주당 중앙당이 법원 결정을 수용할지, 아니면 불복 절차에 나설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아 당의 후속 대응이 주목됩니다.
      2026-02-27
    • 동료 여경 스토킹 혐의...인천청 남성 경찰관 수사
      동료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남성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여성 경찰관 A씨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동료 남성 경찰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고소장에서 A씨는 B씨의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인천경찰청 소속인 B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다른 곳으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호 조치를 진행함과 동시에 B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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