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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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공대 명칭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잠정 결정
      오는 2022년 개교할 예정인 한전공대의 공식 명칭이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한전공대설립추진위에 따르면, 한전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한전공대의 공식 교명을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교'로 잠정 결정하고,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 신청을 마쳤습니다. 추진위는 다음 달 5일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교명이 의결되면, 한전공대 범정부설립지원위원회에 대학 명칭을 추인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2020-09-23
    • '광주은행, 제10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광주은행은 10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30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연말까지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 유스 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광주은행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들이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직장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0-09-23
    • 햇배로 만든 배즙으로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지역 햇배로 만든 배즙 천 상자가 수도권 의료기관에 전달됐습니다. 나주로 이전한 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는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배즙 가공공장에서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포장된 제품을 배달을 위해 트럭에 실립니다. 생산 물량은 50포 들이 천 78상자, 나주로 이전한 사학연금이 주문한 겁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2020-09-23
    • 햇배로 만든 배즙으로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 앵커멘트 】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지역 햇배로 만든 배즙 1,000 상자가 수도권 의료기관에 전달됐습니다. 나주로 이전한 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는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배즙 가공공장에서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포장된 제품을 배달을 위해 트럭에 실립니다. 생산 물량은 50포 들이 1,078상자, 나주로 이전한 사학연금이 주문한 겁니다. 코로나19
      2020-09-22
    • 윤의준 총장 후보자 "작지만 강한 에너지 특화대학 만들 것"
      【 앵커멘트 】 지난 6월 선임된 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 후보가 처음으로 시도민 앞에 나섰습니다. 2022년 3월 개교까지 일정은 다소 빠듯하지만, 작지만 강한 에너지 특화대학의 기틀을 잡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윤의준 한전공대 설립추진위원장 겸 총장 후보자는 한전공대를 미국의 울린공대를 넘어서는 공과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기틀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윤의준 / 한전공대
      2020-09-22
    • 윤의준 총장 후보자 "작지만 강한 에너지 특화대학 만들 것"
      【 앵커멘트 】 지난 6월 선임된 윤의준 한전공대 초대 총장 후보가 처음으로 시도민 앞에 나섰습니다. 2022년 3월 개교까지 일정은 다소 빠듯하지만, 작지만 강한 에너지 특화대학의 기틀을 잡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의준 한전공대 설립추진위원장 겸 총장 후보자는 한전공대를 미국의 울린공대를 넘어서는 공과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에너지 특화대학으로서 기틀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윤의준 / 한전공대
      2020-09-21
    • 목포-제주 국내 최대 연안크루즈 취항
      【 앵커멘트 】 다음주 첫 취항에 나설 목포-제주 간 국내 최대 연안크루즈 여객선 퀸제누비아호 입니다. 2만 7천톤급 대형 여객선으로 최고급 객실과 레스토랑, 영화관 등을 갖춰 바다 위의 호텔로 불립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선박 건조비용의 50%를 지원하는 현대화 사업의 성과물이기도 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부두에 거대한 크루즈가 정박했습니다. 길이 170m, 폭 26m의 2만 7천톤급 규모로 목포-제주 항로를
      2020-09-21
    • 목포~제주 국내 최대 연안크루즈 취항
      【 앵커멘트 】 다음주 첫 취항에 나설 목포-제주 간 국내 최대 연안크루즈 여객선 퀸제누비아호 입니다. 2만 7,000톤급 대형 여객선으로 최고급 객실과 레스토랑, 영화관 등을 갖춰 바다 위의 호텔로 불립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성 강화를 위해 선박 건조비용의 50%를 지원하는 현대화 사업의 성과물이기도 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부두에 거대한 크루즈가 정박했습니다. 길이 170m, 폭 26m의 2만 7,000톤급 규모로 목포-
      2020-09-21
    • 2019년 합계출산율 영광이 전국서 1위
      2019년 영광의 합계출산율이 전국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이 2.54명으로 전국서 1위에 올랐고 해남군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23명으로 광역시도중 2위를 기록했고, 광주는 0.9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입니다.
      2020-09-21
    • '토종 바나나의 도전' 아열대 작목 소득원
      【 앵커멘트 】 따뜻한 남해안의 기후를 이용해 해남에서도 바나나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당도가 수박이나 멜론보다 높고 상품성도 뛰어나서 온라인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아열대 작목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m 넘게 자란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심은 지 1년 만에 훌쩍 큰 470여 그루에서 올해 생산될 양은 12톤가량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첫 실증재배지만 상품성도 뛰어납니다. 당도가
      2020-09-20
    • 올 추석은 어떤 선물 해야할까..사전예약ㆍ비대면 '주목'
      【 앵커멘트 】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선물에 대한 고민 깊으실 텐데요. 지역 유통가는 올 추석 어떤 선물세트를 내놨을까요?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 광주의 한 백화점입니다. 전통적인 대표 명절 선물, 영광 굴비와 완도 전복뿐 아니라 장흥 버섯과 장성 사과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이 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에서 지역 특산물의 비중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렸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
      2020-09-20
    • '토종 바나나의 도전' 아열대 작목 소득원
      【 앵커멘트 】 따뜻한 남해안의 기후를 이용해 해남에서도 바나나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당도가 수박이나 멜론보다 높고 상품성도 뛰어나서 온라인 등에서 인기를 끌면서 아열대 작목이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미터 넘게 자란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심은 지 1년 만에 훌쩍 큰 470여 그루에서 올해 생산될 양은 12톤가량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첫 실증재배지만 상품성도 뛰어납니다. 당도가
      2020-09-20
    • 올 추석은 어떤 선물 해야할까..사전예약ㆍ비대면 '주목'
      【 앵커멘트 】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선물에 대한 고민 깊으실 텐데요. 지역 유통가는 올 추석 어떤 선물세트를 내놨을까요?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 광주의 한 백화점입니다. 전통적인 대표 명절 선물, 영광 굴비와 완도 전복뿐 아니라 장흥 버섯과 장성 사과 등이 진열돼 있습니다. 이 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에서 지역 특산물의 비중을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늘렸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2020-09-20
    • 대기업ㆍ지역 건설사 재개발 사업 수주 경쟁
      【 앵커멘트 】 주택 재개발 사업을 두고 대기업과 지역 건설사 간의 수주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택지 공급이 부족하고 구도심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주택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입니다. 2022년 입주 예정인데, 분양 규모가 2,500 세대로 대기업 건설사가 수주했습니다. ▶ 싱크 : 부동산 업소 관계자 - "일단 1군 브랜드로 가기를 원하죠. 왜냐면 가치 상승이 계속되니까 입주민들은
      2020-09-19
    • 차례상 차림비용 5~10%↑..추석 장바구니 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지난해보다 5~1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긴 장마와 태풍으로 급등했던 채소와 과일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요. 추석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추석 성수품을 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소비자들, 하지만 가격을 물어본 뒤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추석 성수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채소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쪽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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