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급여 30% 4개월 간 기부
김종식 목포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급여의 30%를 4개월 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기부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차상위 등 저소득층 가정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목포시청 공직자들도 지난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1071만원을 모아 기탁했습니다.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