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잇단 사과 조롱.."국민을 개로 아나"
【 앵커멘트 】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엔 '개와 사과' 사진을 SNS에 올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여론에 떠밀려 이틀 만에 사과하자마자, 마치 국민들을 조롱하는 듯한 사진에 시민들은 분노했고,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에서도 맹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홍자 / 광주시 금호동 - "전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사진을 올려서 광주 시민들이 울분을 토하게 만드는지.. 대통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