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양식수협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을 위해 도시락 지원에 나섰습니다. 수협측은 전남 영암직판장에서 '코로나19 대구 의료진 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12일부터 1억여 원 상당의 민물장어덮밥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수협측이 마련한 도시락은 매일 아침 대구로 배달돼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광주전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고위험군 신천지 교인 20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제출 받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종사자 등의 고위험군 신천지 교인 212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출 받은 교인 212명 중 한 명을 뺀 211명은 최근 2만 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명단에는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광주시는 이들이 고위험군인 만큼 전원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운영고등학교에 광주.전남에서 4곳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전국 34개 고교를 선정해 학교당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서강고, 전남 무안고, 문태고, 순천매산고 등 4개 고교가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고교로 선정됐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은 맑은 가운데 내일은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의 아침 기온은 3도 안팎으로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8에서 13도 분포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더 떨어져 곡성 영하 4도, 광주 1도 등 오늘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으나 한낮엔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산강 강변도로 중 나주-무안 34㎞ 구간이 정식 개통됐습니다. 2천 억 원이 투입돼 8년 6개월 만에 완공된 나주 영산에서 무안 몽탄까지 구간으로 접근성의 개선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과 역사 기행 등의 코스로 활용돼 관광수요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 길이 51.9㎞로 미개통 구간 중 무안 몽탄-일로 4.7㎞ 구간은 올해 7월 개통되며 무안 남악까지 13.2㎞ 구간은 내년 착공이 이뤄집니다.
고흥군이 귀향청년들을 위한 첫 정착장려금을 지급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1월 부산에서 고흥으로 가족 5명이 귀향을 한 곽 모 씨 부부 등 3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모두 4천만원의 정착장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고흥군은 내 사랑 고흥기금 100억 원 조성 목표로 현재까지 9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휴직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일시 휴직자는 6만 8,000명으로 199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ㆍ숙박음식업 취업자 수가 한 달 새 9,000명이 줄어들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목포 고하도에 건립 중인 국립호남생물자원관이 9월 문을 엽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350만점 이상의 생물 표본을 보존하는 수장시설과 다양한 연구 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호남권과 도서·연안 지역 생물자원과 생물산업의 만남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이 설치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임직원 120명을 선발하고 운영비와 사업비, 전시ㆍ교육비 등 1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개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 행사장이 돌산 진모지구로 잠정 확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섬 이동이 편리하고 공간이 넓은 돌산 진모지구로 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금오도 등 5개 섬을 부 행사장으로 확정했습니다. 여수시는 2026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세계섬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이 기간 전 세계에서 2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재에 취약한 영세 숙박업소에서 투숙객들이 쉽게 불길을 빠져나올 수 있게 '대피 3종세트'가 설치됐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영세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이 나면 연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닫히는 문과 비상구를 안내하는 피난유도 스티커, 대피용 마스크 등 '대피 3종세트'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소방서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두암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33명의 사상자가 나자 재발 방지를 위해 대피 장치 설치에 나섰습니다.
목포에서 4선을 노리는 민생당 박지원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DJ 민주평화 정신 계승과 목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도 경선 경쟁으로 나눠졌던 시ㆍ도의원들과 함께 원팀 체제를 선언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당력을 결집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상습적으로 차에서 금품을 훔치던 10대 일당이 붙잡혔는데 이 10대들을 쫓다 쓰러진 경찰관은 아직 의식 불명 상탭니다. 무안경찰서는 10일 새벽 1시 반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에서 금품을 훔치려다 도주한 10대 일당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목포 일대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차털이를 한 것으로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 당시 이들을 쫓다 쓰러진 38살 A 경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민생당에 입당했습니다. 민생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을 폭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노승일 전 K스포츠 재단 부장을 4.15 총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노씨는 지난해 말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바 있습니다.
수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8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높겠지만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해 인근의 경우 최대 3m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조업이나 항해 예정이 있으실 경우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