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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부터 제헌절 다시 쉰다...18년 만의 '빨간날' 재지정
      헌법 제정 기념일인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됩니다. 지난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8년 만입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재석 203인 중 찬성 198인, 반대 2인, 기권 3인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되면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5대 국경일 모두 다시 공휴일이 됩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에서 공포된 날로부터
      2026-01-29
    • '거침없이' 코스피, 삼전·닉스 사상 최대 실적에 5,200 돌파 마감...코스닥도 2.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을 앞세운 코스피가 사상 처음 5,200선을 넘어선 채 장을 마쳤습니다. 2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50.44포인트, 0.98% 오른 5,221.25로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이날 장 개장과 함께 72.61포인트 1.40% 오른 5,243.42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개장 직후 5,252.61까지 치솟았다 오전 한때 5,073.12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급격히 치고 올라가 오후 들어 5,2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30.89포인트, 2.73% 급
      2026-01-29
    • 국방부, 12·3 계엄 때 국회 침투 김현태 前707단장 등 대령 4명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국회에 침투했던 김현태 전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파면됐습니다.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 전 단장 등 대령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위반, 성실의무위반 등으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들 4명은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과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으로, 모두 파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현태
      2026-01-29
    • 李 대통령 "할 일 산더미에 잠도 안 와…입법·행정 속도 늦어 답답"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입법과 행정 과정에서 속도를 더 확보했으면 좋겠다"며 국정 전반의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할 일은 산더미처럼 많아 잠이 잘 안 오기도 한다"며 "국회에 대한 협력 요청이든, 행정 집행이든 신속하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도 "국회가 너무 느려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행정은 속도가 중요한데 마냥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7개월이 지났고 객관적으로 보면 성과가 있지만
      2026-01-29
    • 홍준표도 '절레절레'...김건희 선고 "이해 안 돼, 사자성어 멋만 부려"
      법원이 28일 김건희 씨 1심 선고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수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치판을 전혀 모르는 판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 공판은 참 이해하기 난해한 선고였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가담해 8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와 관련해 "공소장 변경 없이 방조범으로 처벌할 수 있는데도 굳이 무죄를 선고했다"라고 지적했습니
      2026-01-29
    • "폰세·앤더슨·후라도 보며 영감"...'에이스' 네일, 더 무서워진다 [KIA 스프링캠프 in 아마미오시마]
      2026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가 절치부심 뜨거운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에서 8위까지 추락했던 KIA가 새로운 시즌 명예 회복을 위해 땀을 쏟는 스프링캠프 현장의 열기, 그리고 선수들의 각오를 KBC가 전합니다. KIA 타이거즈 3년 차 에이스인 제임스 네일이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6시즌 총액 200만 달러,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를 받으며 KIA와 3시즌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된 네일은 한층 성숙해진 태도로 새 시즌에 임하는
      2026-01-29
    • 신인규 "해괴한 논리 갖고 와 무죄 선고, 권력 의식한 봐주기 판결"[박영환의 시사1번지]
      법원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씨 여론조사 의혹은 무죄로 판단했고, 통일교 금품수수만 일부 유죄로 봤습니다. 실형이 선고됐지만, 특검 구형량인 징역 15년에 한참 못 미쳤고, 추징금 역시 100분의 1 수준에 그치면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법리적으로는 물론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고, 도이치모터스 의혹을 처음 수사했던 김태훈 대전고검장은 "부당한 판결"이라며 공개적으로 재판부를 비판했습니다.
      2026-01-29
    • '검찰 인사' 중앙지검 차장 전원 교체...1차장 안동건·4차장 이승형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검찰 중간 간부 인사이자 공소청 출범 이전 마지막 대규모 인사가 29일 단행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날 고검검사(차장·부장검사) 569명, 일반검사 35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2인자'이자 최선임 차장인 1차장에는 안동건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2차장은 김태헌 부산동부지청 차장이, 3차장은 김태훈 법무부 대변인이 각각 보임됐습니다. 반부패수사부 등 직접수사 부서를 지휘하는 4차장검사에는 이승형 대구지검 2차장이 임명
      2026-01-29
    • '제명' 한동훈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반드시 돌아올 것"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29일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입장 발표 뒤 별도의 질문은 받지 않은 채 자리를 떴습니다. 회견에는 친한계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지지자들도 몰려와 한 전 대표를 응원하며 이름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2026-01-29
    • 알바생과 술 마시고 호텔서 추행한 50대 편의점 점주 '무죄' 왜?
      만취한 아르바이트생을 호텔로 데리고 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편의점 점주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지난해 12월 아동청소년성보호법률(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피해자 B씨와 술을 마신 뒤, 만취한 B씨를 호텔로 데려가 옷을 벗기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토사물이 묻은 피해자의 외투와 겉옷 상하의를 벗기긴 했으나 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
      2026-01-29
    • 박지원 "한동훈 제명, 장동혁 나이스...닭 모가지 비틀어도 한동훈 새벽 안 와, 아무나 오나"[여의도초대석]
      당무에 복귀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최고위원회를 열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확정 의결한 것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동혁 대표 잘했어요. 그러나 망할 겁니다. 한동훈 전 대표 잘됐어요"라고 싸잡아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장동혁은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아서 망할 것이다. 한동훈은 잘 됐다. 잘 됐다는 게 여기저기 간 보지 말고 '간동훈'에서 '한동훈'으로 가서 이제 정치를 시작하면 된다. 한동훈은 간 보지 말고 소신 있는 정치인으로 탈바꿈해라. 이렇게 충고한다"고 말했습니
      2026-01-29
    • "내년에도 살아있다면 또 나누고 싶어요" 88세 할머니의 따뜻한 나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88세 할머니의 사연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자은면 두모마을에 거주하는 김금단 할머니는 면사무소를 찾아 310만 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긴 것입니다. 기탁 이후 할머니 댁을 방문한 관계자들은 넉넉하지 않은 생활 여건 속에서도 병환 중인 할아버지를 정성껏 돌보며 생활하는 모습과 평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걱정해 온 할머니의 따듯한 마음에 깊
      2026-01-29
    • 이남오 함평군수 출마 선언 "스마트농업·청년정책으로 새 미래"
      더불어민주당 이남오 함평군수 출마 예정자가 29일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스마트농업 육성과 청년정책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현 함평군의회 의장인 이 예정자는 이날 함평 5일시장 고객센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함평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 속에서 미래를 읽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 유능한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온전히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함평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예정자는 제시한 5대 전략 공약은
      2026-01-29
    • “더 이상 못 마시겠다”는 손님 입 벌려 강제로 양주 먹이고, 방치해 죽게 한 업주들 구속 기소
      부산지검은 억지로 만취하게 만든 손님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 유기치사)로 유흥주점 업주 A씨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2025년 8월 16일 오전 4시쯤 자신들이 함께 운영하던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30대 남성 손님인 C씨가 술을 많이 마셔 의식을 잃자 구호 조치 없이 주점 바깥의 흡연 소파로 옮겨 9시간 동안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C씨는 의식을 잃기 전에 1시간 30분 만에 양주 2병과 소주 1병을 마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C씨가 술을 못 마시겠다고 하는데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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